삼성전자가 미국 뉴욕 타임스 스퀘어에서 진행하는 '비스포크 AI' 옥외광고 모습. /삼성전자 제공 |
삼성전자는 이달 중순까지 미국 뉴욕 타임스 스퀘어와 영국 런던 피카딜리 광장에서 ‘비스포크 AI’ 옥외광고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옥외광고는 비스포크 AI가 일상에 선사하는 혁신과 편리함 등의 가치를 소개하는 영상 4편으로 구성됐다.
삼성전자는 지난 5일부터 잠실 롯데월드몰과 삼성동 코엑스, 신분당선 강남역, 여의도 더현대 서울, 스타필드 수원·고양·안성 등 전국 9개 주요 랜드마크에서 ‘비스포크 AI 콤보’ 옥외 광고를 선보이며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달 ‘웰컴 투 비스포크 AI’ 행사를 열고 AI 가전 신제품과 서비스를 대거 공개하며 ‘AI 가전=삼성’ 공식을 강조하고 있다.
황민규 기자(durchman@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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