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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박보람, 어느덧 사망 1주기…절친 허영지 "사랑해, 보고 싶다" 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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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박보람(왼), 허영지.

故 박보람(왼), 허영지.


가수 허영지가 어느덧 1주기를 맞은 故 박보람을 추억했다.

12일 허영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랑해 보고 싶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고인의 납골당을 다녀온 듯, 꽃다발 속에서 환하게 웃고 있는 박보람의 사진이 담겼다.

앞서 박보람은 지난해 4월 11일 사망하면서 전날 사망 1주기를 맞았다. 당시 박보람은 지인 2명과 술자리를 갖던 중 화장실에서 사망한 채 발견했다. 향년 30세의 젊은 나이였다.

이후 부검을 통해 나온 사인은 급성알코올중독으로 추정됐다. 특히 박보람은 사망 당시 간병변과 지방간 등으로 건강이 좋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평소 박보람과 우정을 이어오던 허영지는 당시 사망 소식이 전해진 뒤 “많이 보고 싶고 미안하고 사랑한다. 행복하게 지내고 있어”라는 글을 남기며 영면하는 고인을 배웅하기도 했다.


한편 박보람은 2010년 Mnet ‘슈퍼스타K2’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으며 2014년 ‘예뻐졌다’로 정식 데뷔해 가수로서 활동을 이어왔다.

[이투데이/한은수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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