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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에 인형상"…박수홍 딸, 갈수록 '아빠 붕어빵'

스포츠조선 이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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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개그맨 박수홍이 어쩔수 없는 딸바보 일상을 공유했다.

12일 박수홍은 자신의 계정에 "너 왜 내 표정 따라하니 !"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박수홍이 딸을 안고 딸의 표정을 똑같이 따라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태어났을 때는 엄마를 꼭 닮았던 딸이 갈수록 아빠와 닮아가는 외모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박수홍은 2021년 23세 연하 김다예와 결혼했으며, 지난해 시험관 시술을 통해 딸 재이를 품에 안았다.

현재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최근 박수홍 부부는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의 '신현대아파트 12차' 전용 170㎡를 공동 명의로 70억 5000만 원에 매입해 또 한 번 큰 화제를 모았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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