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경기도, 붕괴 현장·주변 합동점검 진행

광명시는 경기도와 협력해 전문가와 함께 붕괴 사고가 발생한 현장과 인근 지역에 대해 대대적인 합동 점검을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공사 현장의 안전성을 시민이 직접 확인하고 감시할 수 있도록 사고 현장 인근 주민들이 참여하는 '시민안전대책위원회'도 구성할 방침입니다.

박승원 시장은 정확한 사고 원인 규명과 국토교통부, 국가철도공단의 철저한 조사가 선행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권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