힛지스, 데뷔 앨범 두 번째 콘셉트 포토·영상 공개

힛지스. 사진 | 에이치뮤직엔터테인먼트

[스포츠서울 | 원성윤 기자] ‘5세대 슈퍼루키’ HITGS(힛지스)가 사랑스러운 소녀감성을 선보였다.

HITGS(힛지스)는 지난 9일부터 11일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싱글 앨범 ‘Things we love : H(띵스 위 러브 : 에이치)’의 두 번째 콘셉트 포토와 영상을 게재했다.

앞서 공개된 혜린과 비비에 이어 이번에는 서진, 서희, 이유의 콘텐츠가 베일을 벗었다. 세 사람 모두 눈부신 햇살이 내리는 바닷가를 배경으로 반짝이는 비주얼을 선보이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먼저 서진은 긴 생머리에 살구빛 투피스 차림으로 청순 미모의 정석을 보여줬다. 이어 서희는 연한 핑크색 원피스 스타일로 소녀감성을 드러냈고, 아이같이 무해한 웃음으로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했다. 마지막으로 이유는 러블리한 펌 헤어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강조했다. 또 이온음료 CF같은 청량함을 발산하며 기분 좋은 설렘을 선사했다.

HITGS는 에이치뮤직엔터테인먼트의 김강효 대표가 론칭하는 첫 번째 걸그룹으로, 혜린, 서희, 이유, 서진, 비비 등 다섯 명의 소녀로 구성됐다. 지난 1일 스케줄러 공개와 함께 정식 데뷔 프로모션에 돌입했고, 완전체 비주얼이 공개된 뒤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그룹명 HITGS는 Hip, Innocent, Teenager, Girls, Story의 약자로, 멤버들이 좋아하는 모든 것들에 대한 이야기를 담아냈다. 꿈을 향한 10대 소녀들의 순수한 열정, 어디에서도 볼 수 없던 새로운 음악과 퍼포먼스, 사랑스럽고 유니크한 매력이 모두 모여 HITGS만의 아이덴티티를 만들었다.

한편 HITGS의 첫 번째 싱글 앨범 ‘Things we love : H’는 오는 2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socool@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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