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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역 제일풍경채 위너스카이’ 방문객↑

동아일보 정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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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건설 ‘양주역 제일풍경채 위너스카이’가 본보기집 개관 첫날 11일 관람객이 몰리면서 흥행 청신호를 밝혔다.

양주역 제일풍경채 위너스카이는 이미 본보기집 개관 전부터 도보 약 4분 거리의 초역세권 입지와 합리적인 분양가 등으로 수요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방문객들로부터 가장 큰 호응을 이끌어낸 것은 가격이다. 이 단지 분양가는 전용 84㎡ 기준 5억1700만~5억5000만 원으로, 지난해 인근 지역에서 분양한 단지와 큰 차이가 나지 않는 가격이다. 여기에 계약금 5%, 1차 500만 원 정액제와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혜택이 제공된다. 양주역세권 내에서도 가장 우수한 입지에 가격 경쟁력까지 갖춘 셈이다.

양주역 초역세권 입지도 방문객들에게 호평 받았다. 이 단지는 수도권 1호선 양주역까지 도보 약 4분이면 도착할 수 있다. 특히 양주역은 양주 내에서도 가장 배차 간격이 짧을 뿐 아니라 급행 전철이 정차하는 역으로서 선호도가 높다. 양주역에서 급행 전철 이용 시 청량리역까지 약 30분대에 이동할 수 있고, GTX-C노선이 예정된 의정부역까지 급행 전철을 이용하면 한 정거장 거리로 이동 가능하다. 향후 의정부역에서 환승 시 GTX-C 노선을 통해 삼성역까지 약 20분대에 갈 수 있다.

특히 주상복합단지에서는 보기 드물게 유리난간과 통창을 적용해 고급감과 개방감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전 세대 현관 팬트리, 세대별 지하창고 등 넉넉한 수납공간까지 제공한다.

분양 관계자는 “지난해 인근 단지가 성공을 거두면서 자연스럽게 양주역세권 내 최고 입지로 꼽히는 양주역 제일풍경채에도 많은 분들이 관심을 보여주고 있다”며 “가격, 입지, 상품 설계 등 장점이 많아 청약에서도 좋은 성적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제일건설 양주역 제일풍경채 위너스카이는 지하 3층~지상 40층, 4개 동 총 702가구 규모다. 전용면적 70㎡, 84㎡, 101㎡ 등으로 구성된다.

청약 일정은 오는 1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5일 1순위, 16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22일 당첨자 발표에 이어 5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정당계약이 진행된다.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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