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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건, 4살 늦둥이 子 언급 “손자 같은 아들”(‘전현무계획2’)

스타투데이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ksy70111@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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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건. 사진| MBN 방송화면 캡처

김용건. 사진| MBN 방송화면 캡처


배우 김용건이 4살된 늦둥이 아들을 언급했다.

11일 MBN·채널S 예능프로그램‘전현무계획2’는 ‘“손자 같은 아들이 있잖아…” 김용건의 충격 발언에 말잇못하는 먹브로’라는 제목의 선공개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곽튜브는 먹친구로 초대된 김용건에게 “아드님(하정우)도 유명하시지만 며느님(황보라)도 유명하시지 않냐. 따님처럼 친밀하시다고 들었다. 자주 만나냐”고 말했다. 이에 김용건은 “(황보라) 성격이 좋다”며 “자주 만난다”고 말했다. 전현무 역시 “황보라같은 며느리는 최고다”라며 칭찬했다.

김용건은 지난해 5월 첫 손자를 얻었다. 이를 언급하며 “자주 본다. 손자도 있으니까”라며 “그런데 좀 아이러니한 건 난 또 꼬맹이가 있지 않냐. 손자 같은 아들이 또 있으니까”라며 먼저 막내 아들을 언급했다.

이에 전현무와 곽튜브가 당황하자 “갑자기 먹먹해지냐. 혹시나 (아들에 대해) 궁금할 것 같아서. 그정도만 (이야기하겠다)”고 말했다. 전현무는 “그 말씀을 선생님이 먼저 하실 줄은 몰랐다”며 “이왕 말씀 나온 김에 아기가 좋아하는 거 있으면 내가 하나 선물하겠다”고 이야기했다.

김용건은 “나중에 계좌번호 알려주겠다”면서 곽튜브에게도 “같이 해당되는 거다”라고 장난스레 말했다. 곽튜브는 “당연히 사드리겠다. 변신 로봇 사드리겠다”고 김용건의 늦둥이 아들을 위한 선물을 약속했다.


한편, 김용건은 지난 1977년 결혼해 슬하에 장남인 배우 하정우와 차남 김영훈을 뒀다. 1996년 이혼 후 혼자 지내던 김용건은 2021년, 13년간 만나온 39세 연하 여자친구와 늦둥이 아들을 출산했다.

MBN·채널S 예능프로그램 ‘전현무계획2’는 11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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