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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게임2’ 놓친 스윙스, ‘없는 영화’로 배우 데뷔 눈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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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 연습  중인 스윙스. 스윙스 인스타그램.

연기 연습 중인 스윙스. 스윙스 인스타그램.



[스포츠서울 | 박진업 기자]래퍼 스윙스가 배우로 데뷔한다.

스윙스는 11일 자신의 SNS 계정에 “토요일 이번주 오후 12시 ‘진용진 없는 영화’ 유료 풀림”이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극중 화면을 캡쳐해서 올렸다.

스윙스가 배우로서 첫발을 떼는 웹드라마 ‘없는 영화’는 래퍼 출신 유튜버이자 영화감독인 진용진이 2021년부터 시작한 콘텐츠 시리즈로 세상에 없었던 누구도 다뤄주지 않았던 현실적인 이야기를 주제를 그리고 있다.

스윙스 인스타그램.

스윙스 인스타그램.



앞서 스윙스는 지난달 19일 방송된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2’에서 탑이 연기했던 타노스 역할로 캐스팅될 뻔했으나 연기력이 부족할 수 있다고 판단된 끝에 무산됐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스윙스는 “최근에 ‘오징어 게임’ 황동혁 감독님이 탑이 맡았던 타노스 역할에 대해 나를 고려했다고 하시더라”며 “내가 연기를 못할 수도 있으니까 연락을 안 했다고 하셨는데 신기했다. 그 인터뷰 나왔을 때 연기 학원 수강 2~3주차 때였다”고 밝혔다.

한편 스윙스는 SNS를 통해 본업인 래퍼로서 앨범도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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