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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찬다4' 김남일, 선수들 번번이 실패시키네.."프로들도 어려워해"

스포츠조선 문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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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뭉쳐야 찬다4' 김남일이 선수들을 위해 테스트를 준비했다.

13일 방송되는 JTBC 대표 스포츠 예능 '뭉쳐야 찬다4'(이하 '뭉찬') 2회에서는 안정환, 박항서, 김남일, 이동국 감독이 각자 준비한 테스트로 드래프트에 참석한 56인의 선수들을 검증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런 가운데 김남일이 준비한 '축구 센스' 테스트에서 참가자들이 우르르 실패를 경험한다고 해 궁금증을 더한다.

이날 방송에서 김남일 감독은 15m 상공에서 수직 낙하하는 공을 트래핑하는 테스트를 준비한다. 국내 방송 최초로 선보이는 거대한 스케일에 시작 전부터 다들 "이게 가능해?"라며 혼란에 빠진다. 김남일 역시 "실제 프로 선수들도 어려워하는 도전"이라며 테스트의 난이도를 인정한다.

테스트가 시작되자 많은 참가자들이 연이어 실패하며 현장이 술렁인다. 점점 무거워지는 분위기에 감독진 역시 난처한 반응을 보이고, 결국 김남일이 직접 시범에 나선다. 아우라부터 남다른 레전드의 등장에 선수들의 기대감이 치솟는다.

하지만 운동복에 축구화까지 갖춘 선수들과 달리 김남일은 정장에 구두까지 시범을 보이기엔 불편한 복장. 과연 그는 이 어려운 도전을 성공으로 이끌 수 있을까. 긴장감 넘치는 김남일의 시범 결과가 궁금해진다.

그런가 하면 선수들 사이 경계대상 1호로 떠오른 '페루 축구 천재' 게바라도 이번 테스트에 도전장을 던진다. '뭉찬3'에서 뛰어난 축구 실력으로 에이스 자리를 꿰찼던 게바라가 등장하자, 모두의 이목이 집중된다. 이에 뜨거운 관심을 등에 업고 등장한 그가 실패의 벽을 넘어 트래핑 테스트를 통과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 밖에도 이번 테스트 중에는 모두를 놀라게 한 반전 결과가 속출했다는 후문.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흥미진진 축구 센스 테스트 현장은 오는 4월 13일 일요일 오후 7시 10분 방송되는 JTBC '뭉쳐야 찬다4' 2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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