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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페어링' 제연, 변호사 직업 공개 후 우재·지민 떨떠름에 '충격'

스포티비뉴스 정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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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하트페어링'의 제연이 직업을 공개하자, 치열한 삼각관계를 형성하던 우재, 지민이 반전의 떨떠름한 반응을 보인다.

11일 방송하는 채널A 예능 프로그램 '하트페어링'에서는 이탈리아 토스카나에서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서울 페어링하우스에서 제2막을 시작하게 된 입주자 8인 우재-제연-지민-지원-찬형-창환-채은-하늘의 나이와 직업 공개 및, 이로 인해 벌어지는 ‘후폭풍’이 공개된다.

제연이 자신의 정보공개를 시작하자, 나머지 입주자들은 “대학생일 것 같다”는 대세 의견을 비롯해 "기상캐스터?"라는 추측을 내놓는다. 직후 제연은 자신을 "변호사"라고 소개하는데, 모두가 깜짝 놀라는 분위기 속 제연과 '삼각 러브라인'을 형성 중이었던 우재와 지민은 다소 떨떠름한 반응을 내비쳐 5MC 윤종신-이청아-최시원-미미-박지선 교수를 깜짝 놀라게 한다. 급기야 이들 중 한 명은 제연의 직업에 대한 첫 반응으로, "어쩌다가…?"라는 멘트를 해 난감한 웃음을 자아낸다.

이들의 실시간 표정 변화를 지켜보던 5MC는 "우재-지민 둘 다 표정이 너무 어두워졌어, 마냥 좋지만은 않은 것 같다"라고 걱정을 보인다. 이에 윤종신은 "제연 같은 알파걸에게 일종의 위축감을 느끼는 것 같다. 과연 내가 알파걸의 스펙에 맞는 남자일지 복잡한 심경일 것"이라고 두 남자의 심리를 대변한다. 반면 박지선 교수는 "'어쩌다가'라는 첫 반응에서 긍정보다는 부정적인 의미가 더 크게 다가온다"라고 꼬집기도. 이와 함께 윤종신은 변호사인 제연과 화가인 우재의 직업에 관해 "상대에 대한 정보가 없었던 이탈리아에서는 두 사람의 결이 무척 잘 맞았지만, 일적으로는 감성과 필드가 전혀 다르다"라며 앞으로의 발전 가능성에 의문부호를 제기하기도 한다. 과연 제연의 정보공개 이후, 세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달라질지에 관심이 쏠린다.

그런가 하면 지원과 확신의 '쌍방 러브라인'을 형성 중이었던 창환은, 지원의 정보공개 직후 "오늘 퇴소해야 할 것 같다"라고 폭탄 발언해 또 다른 충격을 안긴다. 심란함을 감추지 못하는 창환의 모습에, 이청아는 "창환의 마음이 너무 아플 것 같다"라고 대리 공감하고, 최시원은 "화면으로도 심란한 마음이 느껴져서 슬프다"라고 말을 잇지 못한다. 서로의 페어링북을 선택하며 '운명 페어링'된 창환X지원에게 어떤 일이 일어난 것인지 궁금증이 모인다.

'하트페어링'은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50분 채널A에서 방송된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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