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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한대행 한 달, 부시장 이재훈 ‘멈춤 없는 시정’으로 호평

프레시안 최홍식 기자(=영주)(choibaksa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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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홍식 기자(=영주)(choibaksa1@hanmail.net)]
영주 역사상 처음으로 시장 궐위에 따른 권한대행 체제가 시행된 지 한 달. 이재훈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지난 3월 13일 박남서 전 시장의 직위 상실 이후 “행정 공백은 절대 없어야 한다”며 강도 높은 시정 안정화에 돌입했고, 시민들로부터 “차분하고 안정적인 리더십”이라는 평가를 얻고 있다.

▲이재훈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지난 3월 13일 박남서 전 시장의 직위 상실 이후 “행정 공백은 절대 없어야 한다”며 강도 높은 시정 안정화에 돌입했고, 시민들로부터 “차분하고 안정적인 리더십”이라는 평가를 얻고 있다.ⓒ영주시(사진제공)

▲이재훈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지난 3월 13일 박남서 전 시장의 직위 상실 이후 “행정 공백은 절대 없어야 한다”며 강도 높은 시정 안정화에 돌입했고, 시민들로부터 “차분하고 안정적인 리더십”이라는 평가를 얻고 있다.ⓒ영주시(사진제공)



이 권한대행은 첫 공식 일정으로 긴급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하며 체제 전환 초기 혼란을 막고, 이후에도 간부회의를 지속 개최해 공직기강 확립과 정책 추진에 집중하는 행보를 이어왔다.

특히, 지난 한 달간 ▲역세권 주차타워 ▲뉴빌리지 사업 ▲어울림센터 건립 ▲농기계 임대센터 신축 등 지역 중점 사업 현장을 직접 찾으며 현장행정을 강화했다. 시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에선 문제 발생을 사전에 점검하고,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철저한 대응책 마련도 주문했다.

현장을 누비는 적극적 행정과 함께, 공직 내부적으로는 예측 가능하고 공정한 운영을 강조하며 정치적 중립과 복무기강 확립에 주력해왔다. 이 같은 노력은 시정의 연속성을 원하는 시민들에게 긍정적 반응을 얻고 있으며, “공백 없이 돌아가는 시정”이라는 신뢰도 쌓여가고 있다.
경북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 상황에 대해서도 선제적으로 긴급회의를 소집해 대피소 지정, 유관기관 공조체계 구축 등 발 빠른 대응에 나섰으며, 재난 대응 및 예방체계도 한층 강화했다.


6월 3일 치러지는 대선을 앞두고는 정치적 중립과 공직 기강 확립을 재차 강조하며 “시정의 세세한 부분까지 공백 없이 챙기겠다”고 밝혔다.

“누구보다 시민의 불안을 잘 알고 있다”고 밝힌 이 권한대행은 “시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행정, 믿고 맡길 수 있는 시정을 만들어가겠다”며 “공직자들이 쌓아온 전문성과 책임감을 바탕으로 정책의 일관성과 예측 가능성을 유지해 시민의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홍식 기자(=영주)(choibaksa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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