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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수표 받았다며?" 윤혜정, 남편 재벌설 언급한다…전현무, 의혹 제기 (티처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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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국어 1타 강사' 윤혜정이 '티처스2'에 출격해 수많은 질문에 답한다.

성적이 고민인 학생과 가족에게 대한민국 최고의 강사들이 맞춤 솔루션을 제공하는 채널A ‘성적을 부탁해: 티처스2’가 전현무, ‘1타 듀오’ 정승제X조정식, ‘입시 전략 멘토’ 미미미누와 ‘뉴티처’ 윤혜정T의 새로운 케미를 볼 수 있는 ‘아는 티처’ 영상을 공개했다.

4일 다시 돌아오는 ‘성적을 부탁해: 티처스2’는 공식 유튜브 채널에 ‘아는 티처’ 영상을 업로드했다. 영상 속에서 19살 고딩이 된 전현무는 학급 반장, ‘수학 1타’ 정승제는 대학을 포기한 아이돌 연습생, ‘영어 1타’ 조정식은 전교 1등, 막내였던 미미미누는 5년 꿇은 큰형님으로 교실에 등장했다.



각자의 콘셉트에 잡아먹혀 버린 네 사람의 앞에는 새로운 티처, 윤혜정 선생님이 등장했다. 충격적인 비주얼의 학생들(?)에 윤혜정은 “부장 회의실 아니지? 3학년 교실 맞지?”라며 당황했다.

이어 미미미누는 “첫사랑 이야기해 주세요”라며 짓궂은 장난을 쳤다. 전현무도 “첫 키스는 언제?”라고 물었고, 정승제도 “결혼하셨어요? 결혼 안 한 것 같은데”라며 무례한(?) 질문 폭격을 날렸다.

윤혜정은 결국 폭발했고, “내 이름 좀 말하자”라며 말 안 듣는 고3 무리를 한 번에 정리했다. 윤혜정은 “올해로 교사 된 지 22년 차다”라며 소개를 이어 나갔다. 이에 ‘로맨틱가이’ 조정식은 “그럼 두 살 때부터 하신 건가요?”라는 플러팅으로 모두를 술렁이게 했다. 전현무는 “이런 식으로 성적 올렸구나? 이래서 생기부가 좋구나”라며 분개했다.


한편, 이날 ‘윤혜정 청문회’도 함께 열렸다. 전현무는 “왜 사교육 시장에 왜 안 가시냐”며 현직 국어 교사 윤혜정이 공교육을 공고히 지키고 있는 이유를 궁금해했다.

정승제도 “모든 곳에서 엄청난 거액을 제시한 것으로 알고 있다”라며 거들었고, 이후로도 “백지 수표를 받았다고 들었다”, “금수저냐”, “남편이 재벌이라는 이야기가 있더라” 등의 질문이 끊이지 않았다. 수많은 의혹에 대한, 윤혜정의 답은 ‘아는 티처’에서 만날 수 있다.

이 자리에서 윤혜정은 “국어에 대한 오해가 많다. 국어의 시작을 알려주겠다. 너희의 국어 성적을 확실하게 올려줄게”라며 역대급 솔루션을 예고해, ‘성적을 부탁해: 티처스2’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끌어올렸다.


3MC 전현무X한혜진X장영란, ‘입시 전략 멘토’ 미미미누, 그리고 국·영·수 완전체 ‘T벤져스’ 정승제X조정식X윤혜정과 함께 돌아오는 ‘성적을 부탁해: 티처스2’는 4일 오후 7시 50분 첫 방송된다.

사진 = '아는 티처'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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