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이경규의 경이로운 습관’ |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13일 방송되는 SBS '이경규의 경이로운 습관'에서는 다이어트를 해도 살이 잘 빠지지 않는 원인으로 '당독소'의 위험성을 조명한다.
녹화 도중 이경규는 봄이 되어 피곤하다고 호소했고, MC 이윤아 역시 봄철 식욕으로 인한 다이어트 고충을 털어놓았다. 그러나 김세완 가정의학과 전문의는 이런 증상들이 봄이 아닌 당독소 때문이라며, 당독소가 전신에 영향을 미치고 피로, 식욕 증가, 운동 무기력 등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당화혈색소는 당독소의 지표이기도 해, 당뇨 또는 당뇨 전단계인 사람은 더 각별히 신경 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실제 당뇨 전단계 진단을 받고 있던 이경규는 녹화 중 실시한 혈당 검사에서 당화혈색소 수치가 다시 상승한 것을 확인하고 당혹스러워했다.
이처럼 일상 속 당독소의 위험성과 관리 필요성은 13일 오전 8시 35분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stardailynews.co.kr
<저작권자 Copyright ⓒ 스타데일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