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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드래곤, 2Q 실적 회복 전망…글로벌 OTT 협력 강화"-대신

머니투데이 송정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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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들에게 물어봐 포스터. /사진=스튜디오드래곤 홈페이지 갈무리

별들에게 물어봐 포스터. /사진=스튜디오드래곤 홈페이지 갈무리



대신증권은 스튜디오드래곤의 올해 1분기 실적이 부진하겠지만 하반기부터 회복될 것으로 11일 분석했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만4000원을 유지했다.

대신증권이 예측한 스튜디오드래곤 올해 1분기 매출액은 지난해 동기 대비 39% 감소한 1200억원,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63% 줄어든 80억원이다.

김회재 대신증권 연구원은 "방영회차가 지난해 대비 적지만 제작비가 500억원 가량 투입된 것으로 알려진 '별들에게 물어봐' 시청률이 평균 2%대로 부진했다"며 "이에 방영권료 수익 부진에 따른 프로젝트 손실 발생 추정이 불가피해 수익성이 부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올해 2분기부터 회복세가 기대된다. 김 연구원은 "올해 2분기 방영회차는 56회로 지난해 동기 대비 17회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며 "해외 작품들 실적 반영 가능성도 있어 2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6% 증가한 111억을 기록할 것"이라고 했다.

하반기부터 본격화될 비용 효율화와 글로벌 OTT(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 판매 수익은 주목할 요소다. 김 연구원은 "매년 7개 이상 대작(텐트폴)을 제작하고 분기마다 1~2개 대작을 공급할 예정"이라며 "글로벌 OTT 플랫폼과 동시 방영 판매를 통해 실적이 개선되고 비용도 절감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올해 수목 드라마가 하반기부터 방영돼 하반기에 공급되는 드라마 비중이 더 높다"며 "비용 효율화 효과는 지난해 말부터 제작에 착수한 작품들에 적용되기 때문에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나타날 것"이라고 밝혔다.

송정현 기자 junghyun792@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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