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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셀러] 김영하 에세이 '단 한 번의 삶' 출간 즉시 1위

연합뉴스 송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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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출마 선언한 이재명 민주당 전 대표 책은 10일 실시간 1위
책 표지 이미지[복복서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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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송광호 기자 = 작가 김영하의 에세이 '단 한 번의 삶'이 출간과 함께 베스트셀러 정상에 올랐다.

교보문고가 11일 발표한 4월 첫째 주 베스트셀러 순위에 따르면 '단 한 번의 삶'은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던 '듀얼 브레인'을 한 계단 밀어내고 1위를 차지했다.

'단 한 번의 삶'은 김영하가 '여행의 이유' 이후 6년 만에 발표한 에세이다. 저자의 가족사와 함께 평범하게 흘러가는 일상을 담담한 필치로 그려냈다.

여성 구매자가 70.3%로 남성(29.7%)을 크게 앞섰다. 특히 책을 구입한 독자 네명 중 한 명이 40대 여성(26.6%)일 정도로 이들의 지지가 높았다.

상위권 순위에선 소설 등 문학 작품이 여타 장르를 압도했다.

양귀자 소설 '모순'이 3위를, 한강 소설 '소년이 온다'가 4위에 올랐고, 제16회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도 새롭게 6위로 진입했다.


이 밖에도 한강 '작별하지 않는다'(8위), 존 윌리엄스 '스토너'(9위), 정대건 '급류'(10위) 등 모두 여섯편의 소설이 10위 안에 들었다.

대선 출마를 선언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전 대표의 신간 '결국 국민이 합니다'는 10일 교보문고와 예스24 베스트셀러 온라인 실시간 집계에서 모두 1위를 기록했다. 책은 15일 출간되며 현재는 예약판매만 진행 중이다.

[오마이북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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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보문고 3월 셋째 주 베스트셀러 순위(4월 2일~8일 판매 기준)


1. 단 한 번의 삶(김영하·복복서가)

2. 듀얼 브레인(이선 몰릭·상상스퀘어)

3. 모순(양귀자·쓰다)


4. 소년이 온다(한강·창비)

5. 여학교의 별 4(와야마 야마·문학동네)

6. 제16회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백온유·문학동네)

7. 초역 부처의 말(코이케 류노스케·포레스트북스)

8. 작별하지 않는다(한강·문학동네)

9. 스토너(존 윌리엄스·알에이치코리아)

10. 급류(정대건·민음사)

buff27@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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