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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킹 피해’ 위믹스, 4월10일부터 바이백 대상 거래소 확장

디지털데일리 문대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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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데일리 문대찬기자] 위메이드가 위믹스(WEMIX) 바이백 대상 거래소를 해외 거래소까지 확장하며 해킹 피해 수습에 집중하고 있다.

위믹스는 10일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오는 10일부터 바이백 대상 거래소를 확장한다고 밝혔다. 위믹스 측은 “약 4주 동안의 실행 과정을 점검했으며 보다 효율적인 바이백 진행으로 생태계 안정화 속도를 높이기 위해 4월10일부터 해외 거래소들을 포함해 바이백 대상 거래소를 확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지난 2월28일 ‘위믹스 플레이’의 브릿지 볼트가 해킹을 당하면서 약 80억원 규모의 토큰이 유출됐다. 이에 위메이드는 피해 수습을 위해 1년간 100억원 규모의 위믹스를 바이백하겠다고 밝혔다. 뒤이어 위믹스 2000만개 추가 매수 계획도 밝혔다. 이는 탈취된 위믹스 코인의 수량 및 가치를 넘어선 수준이다.

위믹스 측은 “변경된 실행 계획을 적용함에 있어 본래의 취지와 목적에 충실하고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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