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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유재석→미미, 진짜 찾기 성공…아이브 레이 “차태현이 싼 똥 내가 치워” (‘식스센스’)

스타투데이 이세빈 스타투데이 기자(sebin_052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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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스센스: 시티투어’. 사진 I tvN ‘식스센스: 시티투어’ 방송 캡처

‘식스센스: 시티투어’. 사진 I tvN ‘식스센스: 시티투어’ 방송 캡처


‘식스센스’ 멤버들이 진짜 찾기에 성공했다.

10일 방송된 tvN ‘식스센스: 시티투어’에서는 전주 핫플 중 단 하나의 진짜를 찾는 유재석, 송은이, 고경표, 미미, 차태현, 레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식스센스’ 멤버들은 첫 번째 핫플인 100년 된 가옥을 찾았다. 현재 찻집으로 운영 중이라는 첫 번째 핫플의 외관은 동화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고 내부는 향수가 느껴지는 소품들로 가득했다.

첫 번째 핫플을 둘러보던 미미는 “여기 야시꾸리한 게 있다”며 ‘식스센스’ 멤버들을 모았다. 관능적인 포스터를 본 송은이와 유재석은 새어 나오는 웃음을 참지 못했다. 특히 미미는 내려가자는 송은이의 말에도 “여기 좀 있고 싶다. 새로운 눈을 뜰 것 같은 느낌이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두 번째 핫플은 비빔밥 와플을 파는 가게였다. 차태현은 “와플을 100분 기다린다는 게 의심스럽다. 비빔밥 와플이 그렇게 인기가 있을까”라고 구시렁댔다. 이에 유재석이 “뭐가 불만이냐”고 다그치자 차태현은 “일단 ‘식스센스’ 팀에게만 온 커피차가 그렇다. 나도 tvN 하는데”라고 불만을 토로했다.

유재석이 “그냥 밥상 엎으러 온 거 아니냐”고 웃자 차태현은 “똥 싸고 가겠다는 느낌이다. 레이한테 미안하다”고 소리쳤다. 레이는 “내가 그 똥 치우겠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세 번째 핫플은 3천만 그릇이 팔린 칼국수 가게였다. 인기 메뉴인 칼국수 외에 신메뉴인 서리태 콩국수가 나오자 ‘식스센스’ 멤버들은 의심을 감추지 못했다. 그러나 서리태 콩국수를 맛본 유재석은 “간이 딱 맞는다. 그리고 건강해지는 느낌이다”라고 칭찬했다.

네 번째 핫플은 의사 부부가 전 세계를 누비며 구한 수석을 전시해둔 수석 갤러리였다. 음식과 흡사한 모양의 수석들은 ‘식스센스’ 멤버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특히 갤러리 주인 부부는 수석을 구하는 데 50억 원이 들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후 최종 선택의 시간이 다가왔다. ‘식스센스’ 멤버들은 네 번째 핫플을 진짜로 선택했다. 정답을 맞힌 ‘식스센스’ 멤버들은 서로를 껴안고 기뻐했다. 진짜 찾기를 함께한 차태현은 “역시 나는 똥촉이었다”고 말했다. 레이는 “내가 왜 차태현과 나왔는지 알겠다. 차태현이 싼 똥을 내가 깨끗하게 치웠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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