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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GD 이겼다..조세호, 800명 하객 중 축의금 '1위' 는? ('옥탑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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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옥탑방의 문제아들2’에서 조세호가 남창희에게 받은 어마어마한 축의금을 언급했다.

10일 KBS2TV ‘옥탑방의 문제아들2’에서 조세호가 축의금을 언급했다.

이날 게스트에 대해 “진경이의 애착 키링 동생들”이라며 조남시대 멤버 남창희와 조세호를 소개, 홍진경의 명품바지 일화를 전했다. 조세호는 “어느날 활동할 때 옷 잘 입어야한다고 해, 주눅들지 말라고 명품 고가의 청바지 사주셨다”며“근데 일주일 후, 누나가 사준 청바지 입고 가니까 ‘너 그거 살때야?’ 하더라, 아직 그거 입을 때 아니라고 했다”며믿을 수 없는 홍진경의 기억력에 폭소하게 했다.

이에 송은이는 “사람이 어떻게 그러냐”며 폭소, 조세호는 “정색해서 누나가 사준거라고 하니 놀라셨다”고 했다.이에 홍진경은 “저도 궁금하다”며 스스로도 놀란 해마(?) 이슈에 폭소했다.


계속해서 남창희와 조세호의 우정도 빛을 발했다. 남창희가 절친 조세호 결혼식에서 “축의금을 많이 내고 싶었다”라고 밝혔기 때문. 유재석, 지드래곤, 이동욱 등 총 800여명의 화려한 하객들이 참석한 조세호 결혼식의 축의금 비하인드가 밝혀진 가운데, 축의금을 가장 많이 낸 사람 TOP5에 지드래곤이 아닌 남창희라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평소 “조세호 결혼식에 축의금을 가장 많이 낼 것”이라며 공언해 왔던 남창희가 이를 지키기 위해 홍진경에게 “축의금을 너무 많이 내지 말아 달라”고 당부한 것. 이에 홍진경은 “네가 그렇게 나온다면 나도 더 내겠다”며 뜨거운 우정을 건 축의금 경쟁을 펼쳤다고.


조세호도 “남창희가 준 축의금을 봉투째로 그대로 금고에 보관 중”이라며 남다른 우애를 보여줘 옥탑방 안을 훈훈하게 달궜다.이유를 묻자 조세호는 “남창희 결혼식때 그대로 줄 예정”이라며 폭소, “물가 상승 더 줘야하지 않나”는 질문에 “보관하려 한다”고 했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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