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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페어링’, 창환 나이 공개 후, 지원 ‘시선 회피’…위기

이데일리 김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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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페어링' 11일 오후 10시 50분 방송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채널A ‘하트페어링’에서 ‘사기캐’ 찬형의 직업이 공개된 후, 여자 입주자들 사이에 심상찮은 기류가 포착돼 눈길을 끈다.


11일 방송되는 채널A ‘하트페어링’에서는 이탈리아 토스카나에서의 로맨틱한 데이트 일정을 마치고 서울 ‘페어링하우스’에 입성한 우재-제연-지민-지원-찬형-창환-채은-하늘이 각자의 나이와 직업을 밝힌 뒤, 원하는 결혼 상대의 ‘조건’을 맞춰보는 ‘러브라인 2막’이 펼쳐진다.

이날 입주자 8인은 치열한 ‘눈빛 플러팅’과 신경전이 오간 저녁 식사 후, 거실에 둘러 앉아 자기소개를 한다. 이에 앞서 이들은 속마음 인터뷰를 통해 “그 사람이 가진 배경도 무시할 수 없는 부분이다”, “직업은 그 사람이 살아왔던 가치관과 시간을 대변하는 것”, “(직업에 관한) 편견이 어쩔 수 없이 생긴다고 생각한다”라며 한층 현실적인 면모를 드러낸 터. 직후 찬형은 만 15세의 나이에 그 당시 대한민국 최연소로 의대에 입학한 ‘괴물 스펙’을 밝혀 모두를 놀라게 한다. “오전에는 6년 차 내과 전문의로 활동하고 있으며, 오후에는 IT 의료 기업을 운영하는 스타트업 대표”라는 찬형의 자기소개에 이탈리아에서 ‘썸’을 이어왔던 하늘과 ‘메기녀’ 채은은 물론 모두가 입을 떡 벌려 순식간에 공기의 흐름을 바 꿔놓는다. 이를 지켜보던 스튜디오 MC 미미는 “(여자들이) 다들 호감도가 팍 올라갔다”라고 상황을 중계한 반면, 윤종신은 “남자들은 모두 말이 없어졌어”라고 비교해 웃음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서로의 페어링북을 고르며 이탈리아에서 ‘운명 페어링’에 성공한 창환X지원 커플은 뜻밖의 위기를 맞는다. 창환이 자신의 직업을 ‘파일럿’이라고 소개한 직후, 자신의 나이를 공개하자 지원이 ‘동공지진’을 일으키며 그 자리에서 굳어버리는 것. 지원의 순도 100% 리액션에 스튜디오 MC들 또한 “어떡해, (지원) 표정 봐”라며 어쩔 줄 몰라 한다. 급기야 지원은 창환의 나이&직업 공개 후, 창환과 쉽사리 눈을 마주치지 못한다. 과연 지원이 창환의 자기소개 후 심경 변화를 일으킨 이유가 무엇인지와, 입주자 8인의 자기소개 후 달라질 러브라인 향방에 뜨거운 관심이 쏠린다.

서울에서 ‘제2막’을 여는 채널A ‘하트페어링’ 5회는 11일 금요일 오후 10시 50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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