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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하 '단 한 번의 삶' 베스트셀러 1위…이재명 신간도 진입

이데일리 장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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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4월 2주 종합 베스트셀러
[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김영하 작가의 산문집 ‘단 한 번의 삶’이 3주 연속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의 신간 ‘결국 국민이 합니다’는 예약판매 하루 만에 베스트셀러 10위권 안에 들었다.

김영하 작가 산문집 ‘단 한 번의 삶’ 표지. (사진=복복서가)

김영하 작가 산문집 ‘단 한 번의 삶’ 표지. (사진=복복서가)


10일 예스24 4월 2주 종합 베스트셀러에 따르면 김영하 작가의 ‘단 한 번의 삶’은 3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단 한 번의 삶’은 정식 출간과 함께 전주(3월 27일~4월 2일) 대비 30.6% 판매가 증가했다.

2위는 인공지능 분야의 영향력 있는 인물 이선 몰릭이 쓴 ‘듀얼 브레인’이 차지했다. 김종원 작가의 ‘어른의 품격을 채우는 100일 필사 노트’는 3위, 인기 만화책 ‘사카모토 데이즈 비기너즈 팩 Vol.2’는 4위, 에세이스트 태수의 ‘어른의 행복은 조용하다’는 5위에 올랐다.

이재명 전 대표의 신간 ‘결국 국민이 합니다’는 9일 예약판매 시작 하루 만에 4월 2주 종합 베스트셀러 9위와 실시간 베스트셀러 1위에 등극했다. 지난 4일 헌법재판소 선고와 함께 결정문 전문을 읽고자 하는 독자들이 늘면서 ‘대통령 윤석열 탄핵 선고 결정문’도 출간 직후 베스트셀러에 진입했다. 이 책은 정치 고관여층인 4050 독자(70.1%)들의 관심이 특히 높았다.

문형배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과 김장하 선생의 특별한 인연이 알려지며 2023년 출간된 구간 ‘줬으면 그만이지’도 종합 16위, 사회정치 분야 2위에 올랐다. 김장하 선생 취재기 ‘줬으면 그만이지’는 전주와 비교해 금주에만 22배(2190%) 판매가 급증했다. 4050세대(78.8%)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문학도 여전히 인기다. 한강의 ‘소년이 온다’는 6위에 올랐고, ‘2022 제15회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은 10위에 올랐다. 7년 만에 세 번째 시집으로 돌아온 박준 시인의 ‘마중도 배웅도 없이’는 지난 2일 판매 시작 이후 3040 여성 독자(48.3%)들의 지지를 받았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의 신간 ‘결국 국민이 합니다’ 표지. (사진=오마이북)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의 신간 ‘결국 국민이 합니다’ 표지. (사진=오마이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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