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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특, 자택 침입 피해 "정신 나간 사생…이번이 벌써 두 번째"

뉴스1 안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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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슈퍼주니어 이특 ⓒ News1 김진환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이특 ⓒ News1 김진환 기자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그룹 슈퍼주니어 이특이 사생 피해 소식을 전했다.

10일 이특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집안 무단 침입, 요즘도 정신 나간 사생들이 있다는 게 놀라운데, 벌써 두 번째다"라는 글을 게시했다.

이어 그는 "한 번 더 그럴 경우 신상공개 및 경찰에 신고하겠다"라고 엄중 경고했다.

이특은 과거에도 수차례 사생 피해를 호소한 바 있다. 이런 가운데 자택 무단 침입 피해까지 당해 충격을 더하고 있다.

한편 이특이 속한 슈퍼주니어는 데뷔 20주년을 맞아 기념 앨범을 제작과 콘서트 투어를 준비 중이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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