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총괄부] 매년 좁아지는 취업문을 통과하기 위해 대학생들 사이에서는 ‘스펙쌓기’ 열풍이다. 토익공부부터 시험대비, 면접준비 등 그 종류도 다양하다. 이들은 홀로 공부하기보다는 효율적인 학습을 위해 그룹 스터디를 하는 경우가 많다.
스터디 모임은 늘어나는데 스터디를 할 만한 곳은 마땅치 않아 카페 등을 전전하는 이들도 허다하다. 강남 일대 학원가 카페에서는 스터디 모임을 하는 경우를 어렵지 않게 엿볼 수 있다. 하지만 다른 손님들의 시선이 신경쓰이거나 시끄럽게 하는 것 같아 불편한 것이 사실이다. 대학생 입장에서는 비싼 커피값도 부담스러운 부분이다.
최근 취업준비 중인 대학생들과 자기계발을 위해 힘쓰는 직장인들 사이에서는 스터디룸이 인기를 끌고 있다. 스터디룸은 보통 대학교 도서관에서 예약해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수요에 비해 공급이 턱없이 부족해 이용이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스터디 모임은 늘어나는데 스터디를 할 만한 곳은 마땅치 않아 카페 등을 전전하는 이들도 허다하다. 강남 일대 학원가 카페에서는 스터디 모임을 하는 경우를 어렵지 않게 엿볼 수 있다. 하지만 다른 손님들의 시선이 신경쓰이거나 시끄럽게 하는 것 같아 불편한 것이 사실이다. 대학생 입장에서는 비싼 커피값도 부담스러운 부분이다.
최근 취업준비 중인 대학생들과 자기계발을 위해 힘쓰는 직장인들 사이에서는 스터디룸이 인기를 끌고 있다. 스터디룸은 보통 대학교 도서관에서 예약해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수요에 비해 공급이 턱없이 부족해 이용이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이에 대학가, 강남, 신촌, 종로 일대 학원가를 중심으로 사설 스터디카페가 인기를 끌고 있다. 스터디카페는 보통 4인실부터 최대 25인실까지 다양하다. 룸 내부에는 테이블, 화이트보드, 컴퓨터, 빔프로젝터 등 스터디에 필요한 필수 장비들이 구비돼있다. 최근에는 커피나 주전주리도 제공해 카페 못지 않게 아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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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4학년에 재학 중인 J씨(26세)는 스터디모임을 가질 때 장소에 대해서 걱정해본 적이 없다. 대기업 1차 서류전형을 통과하고 2차 면접을 준비하고 있는 J씨는 온라인 취업커뮤니티 스펙업, 독취사에서 만난 사람들과 면접스터디를 구성했다. 이들은 일주일에 세번씩 강남역스터디룸에서 만난다.
대표적인 스터디카페는 윙스터디와 토즈 등이 있다. 윙스터디 같은 경우에는 대학생 선호도가 가장 높은 편이고 토즈는 직장인 위주의 고객층으로 형성되어있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 곳은 시간당 요금제로 이용한 시간만큼만 결제하면 돼 경제적이다. 음료는 물론 빔 프로젝트도 무료로 대여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보통 전화나 방문예약이 필수인 스터디룸들에 비해, 윙스터디는 추가로 카카오톡예약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어 편리하다. 집안에서도 스마트폰을 통해 스터디룸을 예약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윙스터디 역시 강남역에 위치한 스터디룸 가운데 하나다. 윙스터디는 대학생을 타겟으로 대학생 위주의 공간을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같은 스터디룸 중 강남이나 신촌, 종로 등에 토즈는 직장인들이 주로 이용하는데 비해 윙스터디는 직장인뿐만 아니라 특히 대학생에게 맞춘 공간을 선보여 차별화를 꾀했다.
스터디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윙스터디 네이버 공식 카페() 토즈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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