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리즈 시절 미모 돌아왔네’…욕조 안에서도 GD답게[스타★샷]

사진 = 지드래곤 부계정 SNS

사진= 지드래곤 부계정 SNS

사진 = 지드래곤 부계정 SNS

가수 지드래곤이 전성기 시절 미모로 돌아왔다.

10일 지드래곤의 부계정 운영자는 소셜미디어 계정에 지드래곤이 욕실에서 찍은 사진들을 올렸다.

지드래곤은 염색한 머리에 스트라이프 셋업을 매치에 세련되면서도 독특한 패션을 선보였다. 지드래곤은 이전보다 살이 빠진 모습으로 날렵한 턱선을 자랑하며 마치 ‘블랙’을 불렀던 전성기 시절 권지용의 모습으로 돌아온 듯한 비주얼을 뽐냈다. 지드래곤은 오버사이즈 코트를 입으며 힙하면서도 무심한 듯한 패션센스를 선보였다.

다른 사진에서 지드래곤은 분홍색 이너 위에 블루계열의 아우터를 매치에 ‘GD다운 패션’을 완성했다. 지드래곤은 무심한 듯이 휴대전화를 보는 포즈를 취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지드래곤은 최근 MBC 예능 ‘굿데이’에서 프로듀서로 활약 중이다. 최근 지드래곤이 속한 엔터 테크 스타트업 갤럭시코퍼레이션은 카이스트(KAIST) 우주연구원과 손잡고 지드래곤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우주로 송출하는 도전에 나섰다.

갤럭시코퍼레이션 관계자는 “카이스트 기계공학과 초빙교수이기도 한 지드래곤의 이번 시도는 우주과학과 인공지능(AI) 그리고 엔터테인먼트 분야를 아우르는 ‘엔터 테크’의 미래 이정표가 될 전망”이라고 하며 화제가 됐다.

한주연 온라인 기자 ded06040@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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