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구름많음 / 5.0 °
벤처스퀘어 언론사 이미지

언더독스, 한국투자증권 출신 정제현 부사장 영입

벤처스퀘어
원문보기


임팩트 기반 창업교육 기업 언더독스가 재무 전략 고도화와 글로벌 사업 확장을 위한 조직 역량 강화 차원에서 레뷰코퍼레이션 최고재무책임자(CFO) 출신 정제현 부사장을 영입했다고 10일 밝혔다.

언더독스는 고용노동부 인증 사회적기업으로, 실행 중심의 창업가를 육성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온 기업이다. 지난 10년간 약 2만여 명의 창업가와 2,600여 개 팀을 지원해왔으며, 최근에는 창업 교육을 넘어 ESG 종합 솔루션 기업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일본, 인도 등 아시아 주요 지역을 중심으로 청년 취·창업 지원 및 ESG 가치 확산을 위한 글로벌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글로벌 확장 전략의 일환으로 언더독스는 현지 기술 인재 양성을 위한 실무 개발자 교육 플랫폼 F-Lab을 인수하고, AI 시대에 부합하는 지역 기반 인재 생태계 조성에도 나서고 있다.

정제현 신임 부사장은 대우증권과 한국투자증권 IPO 본부에서 약 15년간 근무하며, 프라이빗에쿼티(PE) 및 인수합병(M&A) 중심의 투자 및 운용 업무를 수행해 왔다. 이후 2022년 레뷰코퍼레이션에 합류해 약 1년 반 만에 기업공개(IPO)를 성공적으로 이끌었으며, 숏뜨 인수 및 사업 포트폴리오 조정을 통해 영업이익을 2022년 45억 원에서 2024년 75억 원으로 성장시키는 데 기여한 바 있다.

언더독스는 이번 영입을 통해 경영 체계 고도화와 함께 중장기적으로 IPO 준비를 본격화할 계획이다. 정 부사장은 재무 전략 수립, 조직 운영 시스템 정비, 상장 준비 과정을 총괄하게 되며, ESG 사업 강화 및 글로벌 확장 전략 실행에도 중추적인 역할을 맡게 된다.

정제현 부사장은 “언더독스가 소셜임팩트 분야에서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ESG와 글로벌 시장 확장, 창업 생태계의 AI 전환 등을 선도할 수 있을 것”이라며 “중장기적으로 신뢰받는 기업 기반을 구축하고, 지속가능한 성장 전략을 마련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 관련 기사 더보기


https://www.venturesquare.net/963921

강진희 kti@venturesquare.net

Copyright ⓒ ATSQUARE.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이이경 유재석 통화
    이이경 유재석 통화
  2. 2이재명 대통령 국무회의
    이재명 대통령 국무회의
  3. 3대한항공 현대캐피탈 경기
    대한항공 현대캐피탈 경기
  4. 4이이경 놀뭐 하차 해명
    이이경 놀뭐 하차 해명
  5. 5야구 FA 계약
    야구 FA 계약

벤처스퀘어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