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흐림 / 4.2 °
연합뉴스TV 언론사 이미지

김택진 배우자 윤송이 전 대표, NC문화재단 이사장직 물러나

연합뉴스TV 이경태
원문보기
[NC문화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NC문화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의 배우자인 윤송이 전 엔씨소프트 사장이 비영리법인 NC문화재단 이사장직에서도 물러났습니다.

NC문화재단 등에 따르면 윤 전 사장은 최근 NC문화재단에서 퇴직했고 후임으로 박명진 NC문화재단 이사가 임명됐습니다.

윤 전 사장은 지난해 8월 인사에서 엔씨소프트 최고전략책임자 및 북미법인 엔씨 웨스트 대표직을 내려놓으며 경영 일선에서 물러났고, NC문화재단 이사장으로서 사회공헌 업무에 주력해왔습니다.

윤 전 사장은 지난해 말 미국 실리콘밸리 소재 벤처캐피털 '프린시플 벤처 파트너스' 설립에 참여한 바 있습니다.

윤 전 사장은 지난달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게임 개발자 회의 행사에 참여한 데 이어 현지시간 22일에는 코리아소사이어티의 연례 포럼에 기조 강연자로 참석합니다.

한국과학기술원 재학 시절 ‘천재 소녀’로 이름을 알린 윤 전 사장은 국내 게임 업계 최초로 자체 AI 언어 모델 ‘바르코’를 개발한 바 있습니다.


#윤송이 #엔씨소프트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이경태(ktcap@yna.co.kr)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박나래 불법 의료 논란
    박나래 불법 의료 논란
  2. 2카카오 폭발물 협박
    카카오 폭발물 협박
  3. 3이재명 4.3사건
    이재명 4.3사건
  4. 4롭 라이너 부부 피살
    롭 라이너 부부 피살
  5. 5정훈 은퇴
    정훈 은퇴

연합뉴스TV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