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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정안, 치마 대신 니트 두른 ‘47세’ 패션리더! 봄날 압도한 트렌치 레이어드룩

매일경제 김승혜 MK스포츠 기자(ksh61226@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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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채정안이 감각적인 레이어드 패션으로 일상을 런웨이로 탈바꿈시켰다.

따뜻한 봄 햇살 아래, ‘꾸안꾸’의 진수를 보여준 채정안의 스타일링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채정안이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봄바람 살랑이는 요즘 Have a good day”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도심 속 봄날 산책을 연상케 하는 스타일로 감각적인 데일리룩을 선보였다.

채정안이 감각적인 레이어드 패션으로 일상을 런웨이로 탈바꿈시켰다. 사진=채정안 SNS

채정안이 감각적인 레이어드 패션으로 일상을 런웨이로 탈바꿈시켰다. 사진=채정안 SNS


채정안은 도심 속 봄날 산책을 연상케 하는 스타일로 감각적인 데일리룩을 선보였다.사진=채정안 SNS

채정안은 도심 속 봄날 산책을 연상케 하는 스타일로 감각적인 데일리룩을 선보였다.사진=채정안 SNS


살짝 풀어헤친 내추럴 웨이브 헤어와 무심한 듯 시크한 포즈는 47세라는 사실이 무색할 만큼 감각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사진=채정안 SNS

살짝 풀어헤친 내추럴 웨이브 헤어와 무심한 듯 시크한 포즈는 47세라는 사실이 무색할 만큼 감각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사진=채정안 SNS


아이보리 컬러의 클래식한 롱 트렌치코트에 라이트한 데님 팬츠를 매치하고, 블랙 뾰족코 힐로 마무리한 그의 스타일링은 깔끔하면서도 세련된 봄 패션의 교본처럼 다가왔다.

무엇보다 눈길을 끈 건, 허리에 둘러 스커트처럼 연출한 그레이 니트였다. 스커트를 따로 입지 않고 니트를 묶는 방식으로 트렌디한 레이어드 룩을 완성한 채정안은 스타일링 하나로 ‘꾸안꾸’ 감성을 제대로 보여줬다.

또한, 살짝 풀어헤친 내추럴 웨이브 헤어와 무심한 듯 시크한 포즈는 47세라는 사실이 무색할 만큼 감각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어깨에 살짝 걸친 트렌치코트와 손끝까지 여유로운 제스처는 런웨이 한가운데 선 듯한 아우라를 자아냈다.


팬들은 “47세 실화냐”, “패션도 얼굴도 갓벽”, “그냥 지나칠 수 없는 채정안의 봄” 등의 댓글을 남기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채정안은 영화 ‘현재를 위하여’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자신의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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