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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 학비만 6억원' 현영, 국제학교 치맛바람 엄청나네…"대치동 다 거쳐가" ('홈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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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류예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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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현영이 국제학교 치맛바람에 대해 언급한다.

오는 10일 방송되는 MBC 예능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는 방송인 현영과 모델 겸 방송인 허성범이 대치동으로 임장을 떠난다.

이날 방송은 대한민국의 대표 학군, 대치동 학원가로 밥벌이 임장을 떠난다. 복팀에서는 ‘연예계 대표 슈퍼맘’ 방송인 현영이 대표로 출격하며, 덕팀에서는 ‘영재학교 출신 엄친아’ 방송인 허성범 그리고 양세찬이 대표로 출격한다.

박나래는 “‘부동산=학군’이란 말이 있다. 그만큼 학군이 부동산에 영향을 많이 끼친다.”고 말한다. 이어 “서울의 대표 학군 중 대치동이 학원 밀집도가 1위이다. 아파트, 도로, 야산을 제외한 면적 중 학원 업종의 면적이 약 61%를 차지한다”고 소개한다.

김숙은 “대치동에는 학생뿐만 아니라, 자영업자, 강사 등 여러 가지 직군들이 존재한다. 대한민국 교육 1번지, 대치동의 다양한 밥벌이를 임장한다”고 방송 취지를 설명한다.

본격적인 임장에 앞서, 스튜디오에 출연한 현영은 ‘송도의 슈퍼 맘’으로 불리는 비결에 대해 “첫째 13세, 둘째 8세 두 아이의 엄마이다. 제가 뭐든 열심히 하는 편이라, 육아도 아이들 맞춤형으로 하고 있다.”라고 말한다. 이에 코디들이 현영의 히트곡 ‘누나의 꿈’을 부르자, “맞아요. 저는 평생 누나하고 싶어요~”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한다.


주우재는 허성범의 등장에 “영재학교와 카이스트 출신의 엘리트이다. 대한민국 대표 엄친아”라고 소개한다. 모태 천재 등장에 코디들은 수능 성적을 묻는다. 허성범은 “저는 수능 안 보고 대학교에 갔다. IQ는 측정 최대치가 151인데, 당시 151로 나왔다.” 말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구해줘! 홈즈

구해줘! 홈즈



또 언제부터 공부에 흥미를 느꼈냐는 질문에 “초1부터 학습지 문제 틀리는 걸 너무 싫어했다. 모른다는 걸 납득할 수 없었다.” 말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이어 허성범은 두뇌 서바이벌에 함께 출연한 장동민에 대해 “살면서 수많은 천재를 봤지만, 또 다른 유형의 어마어마한 천재이다. 게임 룰 설명 한 번에 완벽한 전략을 수립한다.”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대치동 밥벌이 임장을 위해 대치동 메인 거리에 나온 현영은 “두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서, 저도 여기 대치동을 다 거쳐 갔다. 오늘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열심히 임장을 다니겠다” 말한다. 허성범 역시 “저는 대치동은 아니지만, 사교육이 활발한 대구 수성구 출신이다. 열심히 임장하겠다”고 출연 소감을 밝힌다.

대한민국 교육 1번지, 대치동 밥벌이 임장은 10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구해줘! 홈즈’에서 공개된다.

한편, 방송인이면서 80억 매출을 달성한 바 있는 CEO이기도 한 현영은 2012년 4세 연상의 금융계 종사자와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영은 현재 인천 송도에 거주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남매 모두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모두 수료 시 1인당 수업료만 약 6억원이 드는 국제학교에 재학 중이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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