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이데일리 언론사 이미지

檢, ‘尹 안가 술집 개조설’ 윤건영·안귀령 재수사 요구

이데일리 정윤지
원문보기
지난해 안전가옥 바 형태 개조 의혹 제기
경찰, 2월 각하로 불송치 결정
[이데일리 정윤지 기자] 검찰이 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당한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안귀령 대변인에 대해 경찰에 재수사를 요구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윤석열 전 대통령이 삼청동 안전가옥을 술집으로 개조하려 했다는 의혹을 제기했고, 경찰은 관련 사건을 불송치 결정한 바 있다.

(사진=이데일리DB)

(사진=이데일리DB)


서울남부지검 형사6부(추장현 부장검사)는 지난 8일 윤 의원과 안 대변인의 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 사건을 재수사할 것을 서울 구로경찰서에 요청했다고 9일 밝혔다.

경찰은 지난 2월 7일 이 사건에 대해 각하로 불송치 결정을 내렸으나 검찰의 요구로 수사를 재개하게 됐다.

윤 의원은 지난해 12월 24일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윤 전 대통령이 삼청동 안가를 술집인 바 형태로 개조하려 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안 대변인도 같은 날 윤 의원과 동일한 내용의 논평을 냈다.

이에 대해 같은 달 이종배 서울시의원은 두 사람을 허위 사실 적시 명예훼손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브리지트 바르도 별세
    브리지트 바르도 별세
  2. 2한학자 통일교 조사
    한학자 통일교 조사
  3. 3박근형 이순재 별세
    박근형 이순재 별세
  4. 4김종국 위장 결혼 의혹
    김종국 위장 결혼 의혹
  5. 5손흥민 리더십
    손흥민 리더십

이데일리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