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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택서 수천만원 금품 도난당한 박나래…경찰이 판단한 범인의 정체 ‘충격’

매일경제 이상규 매경닷컴 기자(boyondal@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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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출신 방송인 박나래가 자택에서 고가 물품을 도난당한 가운데 경찰이 내부 소행으로 파악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출처 = 박나래 인스타그램]

개그맨 출신 방송인 박나래가 자택에서 고가 물품을 도난당한 가운데 경찰이 내부 소행으로 파악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출처 = 박나래 인스타그램]


개그맨 출신 방송인 박나래가 자택에서 고가 물품을 도난당한 가운데 경찰이 내부 소행으로 파악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9일 스포티비뉴스에 따르면 경찰은 박나래의 도난 피해 사건을 내부 소행으로 판단하고 수사를 진행 중이다. 경찰은 자택 조사 후 외부 침입 흔적이 없다고 판단했다.

금품이 분실된 사실을 모르고 있던 박나래는 7일 집에 도둑이 든 것을 알고 다음날인 8일 경찰에 신고했다.

현재까지 박나래의 집에서 사라진 물건과 금액 등에 대해 구체적으로 파악하기 어려운 상황이지만 귀금속 등 고가의 물건이 분실돼 피해 금액은 수천만원대로 추측된다.

박나래 소속사 관계자는 “박나래 씨가 자택에서 수천만 원 상당의 금품을 도난당한 것을 오늘 알게 됐다”며 “정확한 피해 규모는 아직 파악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박나래는 이 여파로 이날 출연 예정이던 MBC 표준FM ‘손태진의 트로트 라디오’에 불참했다.

한편 박나래는 2021년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단독주택을 55억 원에 매입했고,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주택에서 살아가는 삶을 공개하면서 주목을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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