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연구원 |
(인천=연합뉴스) 신민재 기자 = 인천시 싱크탱크인 인천연구원이 내년 개원 30주년을 앞두고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에 나섰다.
인천연구원은 최근 개원 30주년 기념사업추진단을 출범하고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 30년사 발간, 기념행사 추진 준비에 착수했다고 9일 밝혔다.
1996년 4월 문을 연 인천연구원은 현재 박사급 연구직 46명과 석·박사급 연구지원직 33명 등 모두 137명이 재직 중이다.
이들은 행·재정, 교육·복지, 문화·관광, 동북아·국제, 지역경제, 투자분석, 도시계획, 교통·물류, 환경·안전 등 시정 전 분야에 걸려 정책 개발과 자문을 지원하고 있다.
박호군 인천연구원장은 "연구원 중장기 발전계획을 충실히 준비해 인천의 미래 시정을 선도하고 대한민국 정책 변화를 견인하는 연구기관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smj@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