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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희·홍상수 득남…산후조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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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8월17일 스위스 로카르노에서 열린 77회 로카르노국제영화제에서 홍상수 감독의 ‘수유천’으로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한 배우 김민희가 홍 감독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로카르노/EPA 연합뉴스

지난해 8월17일 스위스 로카르노에서 열린 77회 로카르노국제영화제에서 홍상수 감독의 ‘수유천’으로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한 배우 김민희가 홍 감독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로카르노/EPA 연합뉴스


배우 김민희(43)와 홍상수(65) 감독이 최근 아들을 얻은 것으로 전해졌다.



연합뉴스는 8일 영화계 전언으로 김민희가 최근 아들을 출산한 뒤 경기도 하남시 소재 산후조리원에 머물렀다고 보도했다.



앞서 올 1월 임신설이 제기된 이후 2월 인천국제공항에서 만삭인 모습의 김민희가 홍 감독과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된 바 있다.



김민희와 홍 감독은 2016년부터 만남을 이어왔다. 김민희는 홍 감독의 영화들에 출연해왔으며, 최근에는 제작에도 참여하고 있다. 올해 베를린국제영화제 출품작 ‘그 자연이 네게 뭐라고 하니’에는 프로덕션 매니저로 참여했다. 김민희는 지난해 로카르노국제영화제에서 홍 감독의 32번째 연출 영화 ‘수유천’으로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홍 감독은 2016년 이혼 조정 신청을 냈으나 상대방이 사실상 관련 서류 수령을 거부해 무산됐다.



구둘래 기자 anyon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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