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AI타임스 언론사 이미지

알트먼, 지브리 저작권 논란에 "AI 예술은 사회에 이득"

AI타임스 박찬
원문보기
[박찬 기자]

'챗GPT'의 이미지 생성 기능이 스튜디오 지브리 저작권 논란을 일으키는 가운데, 샘 알트먼 오픈AI CEO는 "AI 예술은 사회에 순이익(net win)"이라고 밝혔다.

알트먼 CEO는 콘텐츠 크리에이터 바룬 마야가 7일(현지시간) 유튜브에 공개한 인터뷰를 통해 "AI는 창작의 진입 장벽을 낮추고, 더 많은 사람들이 창의적인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돕는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마야는 2016년 스튜디오 지브리의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이 AI로 생성된 애니메이션을 보며 "생명 그 자체에 대한 모욕"이라며 강하게 비판한 것을 언급하며, AI 예술을 둘러싼 비판에 대한 입장을 물었다.

이에 대해 알트먼 CEO는 "지금은 과거보다 훨씬 더 쉽게 예술을 만들고 세상에 알릴 수 있는 시대가 됐다"라며 "AI는 그런 상충관계(trade-off)가 있다"라고 밝혔다.

그는 "30년 전만 해도 캠코더나 VHS 테이프 같은 장비가 필요했고, 복잡한 편집과 배포 과정을 거쳐야 했다"라며 "하지만 지금은 스마트폰 하나와 아이디어만으로 누구나 의미 있는 무언가를 만들고 세상에 공유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AI가 예술의 본질을 변화시키는 것은 사실이지만, 이로 인해 더 많은 사람들이 창작에 참여하고 목소리를 낼 수 있게 된 것은 사회 전체에 긍정적인 변화라고 평가했다. "누군가 흥미로운 이야기를 가지고 있다면 이제는 그것을 쉽게 세상에 알릴 수 있고, 우리는 모두 혜택을 받는다"라고 말했다.


또 "더 많은 도구를 제공하고 사용을 쉽게 만들며 진입 장벽을 낮추는 것은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사람의 수를 늘리는 효과가 있다"라며 "결과적으로 우리 모두가 더 나은 사회를 누리게 된다"라고 거듭 강조했다.

AI가 사람들의 일자리를 줄이는 것보다 새로운 창의적 기회를 열어줄 수 있다고도 전했다.

"세상에는 여전히 좋은 그래픽 디자인이 많이 필요하다"라며 일부 작업은 AI에 의해 흡수될 수 있지만, 디자인에 대한 수요는 급증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찬 기자 cpark@aitimes.com

<저작권자 Copyright ⓒ AI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유열 폐섬유증 투병
    유열 폐섬유증 투병
  2. 2조코비치 메이저 400승
    조코비치 메이저 400승
  3. 3베트남전 충격패
    베트남전 충격패
  4. 4놀뭐 허경환 위기
    놀뭐 허경환 위기
  5. 5이해찬 위중
    이해찬 위중

함께 보면 좋은 영상

AI타임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독자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