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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주 신동, 최강창민 살던 '30억 아파트'로 이사…유엔빌리지 떠났다

머니투데이 박다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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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신동이 최근 이사를  했다고 지난 3일 유튜브 채널 '신동댕동'을 통해 밝혔다. /사진=유튜브 채널 '신동댕동'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신동이 최근 이사를 했다고 지난 3일 유튜브 채널 '신동댕동'을 통해 밝혔다. /사진=유튜브 채널 '신동댕동'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신동이 최근 이사를 했다고 밝혔다.

신동은 지난 3일 유튜브 채널 '신동댕동'에 게재된 영상에서 새로운 집을 공개했다.

영상 속에는 한강이 보이는 새 집의 전망이 담겼다.

신동은 "집에 오는 사람들에게 구경시켜준다"며 "한강도 보이고 잠실 롯데타워도 보인다. 올림픽대로, 강변대로를 타기도 편하고 청담대교가 있어서 분당도 한 번에 쭉 간다. 주상복합이라 마트도 있다"고 말했다.

신동은 이어 "내가 모든 사람에게 제일 자랑하는 우리집 TV"라며 "아주 비싼 97인치 OLED다. 쇼파랑 이런 건 이전 집에 있던 것"이라고 소개했다.

주방으로 이동한 신동은 "이 집에 와서 인덕션, 광파오븐 냉장고, 식기세척기, 세탁기 다 바꿨다"며 "제일 잘 바꾼 게 싱크대다. 요즘 잘 쓰고 있는 음식물 처리기. 아주 잘 갈린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우리집에 냉장고가 있는데 각얼음, 간얼음, 정수가 나온다. 얼음을 살 필요가 거의 없다"며 "냉장고가 더 있는데 음료 냉장고로 쓰고 있다. 커피 머신은 빌트인으로 돼있는데 한 번도 안 써봤다. 전에 창민이(최강창민)가 잘 설치해놨다"고 했다.

신동은 "이 집 창민이 집인지 모르는 사람 있냐"며 "창민이한테 내가 집을 샀다. 창민이가 옷방도 인테리어를 잘 해놔서 손을 많이 안 댔다"고 말했다.

앞서 동방신기 최강창민은 2014년 서울시 광진구 자양동에 위치한 더샵스타시티 전용 163㎡ 규모 호실을 14억 8000만원에 전액 현금으로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규모의 매물은 올해 최대 30억에 거래됐다. 최강창민은 지난해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현대1차' 전용면적 196㎡를 89억원에 전액 현금으로 사들여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신동은 2020년부터 한남동 고급 빌라인 유엔빌리지에 살았지만 최강창민이 살던 집을 매입해 이사한 것으로 보인다.

박다영 기자 allzer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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