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가은, 오는 12일 박현호와 결혼식
박현호, 신곡 '웃자' 라이브 예고
'은가은의 빛나는 트로트'의 DJ 은가은이 신혼여행을 잠시 미루고 라디오에 올인한다.
오는 12일 동료 가수 겸 예비신랑 박현호와의 결혼을 앞둔 은가은은 자신의 이름을 걸고 1년째 진행해오고 있는 프로그램 KBS 2라디오 해피FM '은가은의 빛나는 트로트'를 위해 2주간 신혼여행을 미룬다.
라디오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가지고 있는 그는 8일부터 진행되는 청취율 조사 기간을 위해서 신혼여행을 연기했다. 은가은은 오는 11일까지 생방송을 진행하고, 12일 결혼식을 하고 온 뒤 다시 14일부터 라디오 생방송을 한다.
박현호, 신곡 '웃자' 라이브 예고
'은가은의 빛나는 트로트'의 DJ 은가은이 신혼여행을 잠시 미루고 라디오에 올인한다. KBS 제공 |
'은가은의 빛나는 트로트'의 DJ 은가은이 신혼여행을 잠시 미루고 라디오에 올인한다.
오는 12일 동료 가수 겸 예비신랑 박현호와의 결혼을 앞둔 은가은은 자신의 이름을 걸고 1년째 진행해오고 있는 프로그램 KBS 2라디오 해피FM '은가은의 빛나는 트로트'를 위해 2주간 신혼여행을 미룬다.
라디오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가지고 있는 그는 8일부터 진행되는 청취율 조사 기간을 위해서 신혼여행을 연기했다. 은가은은 오는 11일까지 생방송을 진행하고, 12일 결혼식을 하고 온 뒤 다시 14일부터 라디오 생방송을 한다.
인기 트로트가수들이 총출동해 '은가은의 빛나는 트로트'를 화려하게 빛낸다. 8일의 에녹에 이어 오는 9일 마이진이, 11일 신승태와 미스김이, 14일 신성이, 15일 최수호와 김소연이, 16일 서지오가 함께한다. 오는 18일에는 박현호가 출연한다. 박현호는 은가은과의 결혼식 이후 첫 라디오 출연으로 자신의 신곡 '웃자'를 방송에서 라이브로 불러줄 예정이다.
오는 22일부터는 신혼여행으로 잠시 자리를 비운 은가은을 대신해 동료가수 김수찬과 홍지윤이 스페셜 DJ를 맡는다. 22일과 23일은 김수찬, 24일부터 27일까지는 홍지윤이 진행을 담당해 색다른 매력을 보여줄 전망이다.
은가은은 지난해 3월 25일 첫 방송을 한 이후 안정적인 진행과 센스 있는 입담으로 청취자들의 사랑을 받으며 '은가은의 빛나는 트로트'를 진행 중이다. 얼마 전 진행된 1주년 방송에는 송가인이 출연해 끈끈한 우정과 의리를 보여줬다.
'은가은의 빛나는 트로트'는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KBS 2라디오를 통해 방송된다.
정한별 기자 onestar101@hankookilbo.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