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OBS 언론사 이미지

[OBS 일타시사] 최재성 "윤 전 대통령 부부·건진법사 뗄 수 없는 관계 입증돼"

OBS OBS경인TV
원문보기

2025년 4월 8일 (화)
진행 : 유영선 아나운서
출연 : 최재성 전 청와대 정무수석

[앵커]
압도적인 후보가 없는 상태인 내란 사태가 발생하면서 국민의힘은 계속해서 구도적인 면에서도 대선 경선에서 불리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거기다 더해서 국민의힘 입장에서는 악재인 뉴스가 터졌는데 바로 윤석열 전 대통령이 무속 논란의 중심에 있었던 건진법사, 전성배 씨 관련된 뉴스가 오늘 또다시 나왔습니다. 그러니까 쉽게 말하면 검찰 진술에서 이미 오래전부터 보수 정당의 이 전성배 씨 건진법사가 영향력을 끼쳐왔다는 진술이 나왔습니다. 어떻게 보셨는지.

[최재성 전 청와대 정무수석]
근데 뭐 그런 것들이 좀 확인되는 과정이고요. 그래서 뭐 대선 당시에 소위 건진법사 사건이 터지니까 아 그 선대위에서 본부를 해체하고 뭐 이렇게 거리를 두는 것처럼 했지만, 나중에 또 활동한 것이 또 드러나고 그랬었거든요. 저게 참 재미있는 건데요. 뭐 시간상 설명드리기는 뭐 한데 건진법사가 기억나실까 모르겠네요. 산 소 가죽을 벗겨서 제물로 삼아서 수륙대제를 지냈던 건진법사가 주도한 그 재단, 재단의 법회에 윤한홍 의원의 등 그다음에 윤석열 검사 부부, 중앙지검장 부부의 등 이런 것들이 걸려 있어 갖고 논란이 됐는데요. 거기에 또 재미있는 게 전 국세청장이거든요. 이현동 국세청장이 그 재단의 기부금을 거의 다 냈어요, 출연금을. 국세청의 이현동 사단이. 그래서 이현과 관련된 건이 있었습니다. 국정원에서 대북 공작금을 받아서 김대중 대통령의 뒤를 캐라는 그 사건으로 기소가 됐어요. 그때 검사가 윤석열이었죠. 그래서 추론은 건진을 통해서 이현동 전 국세청장이 윤 검사한테 접근을 해서 원세훈은 기소하고 동건으로 분리기소를 해서 원세훈은 유죄, 이현동 국세청장은 무죄를 받았던 그 사건입니다. 거기에 건진이 있거든요. 그래서 윤 대통령 부부하고는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였고 이것이 정치적으로도 대선까지 그 이후로까지 지속되어 와서 저런 사건까지 터지면서 아 그런 관계구나 라는 것이 입증이 된 그런 사건이 되겠습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지금 나온 뉴스는 이제 건진법사 전성배 씨 관련된 공천헌금 1억 원을 받았던 뉴스이긴 했는데 여기서 1억을 받은 당사자가 국민의힘의 윤한홍 의원입니다. 본인이 일단 나는 그런 적은 없다. 이런 얘기하고 있는데, 거기에 덧붙여서 보니까 고 장제원 의원의 성폭행 사건도 있었고요. 그리고 이철규 의원 아들의 마약 사건도 있었고, 세 사람의 공통점이 이제 친윤 의원이었다는 점인데 이걸 좀 살펴보시면 갑자기 윤석열 정부 전 정권이 이제 말기에 갑자기 모든 사건이 검찰의 캐비닛이 열린 셈입니다. 지금의 이 검찰에 안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건가 많은 사람들이 주목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보세요.

[최재성 전 청와대 정무수석]
또 오늘 뉴스에 그런 것도 있었죠. 김건희 여사 관련된 건 검찰이 조사받으라고 출석 통보를 했다.

[앵커]
명태균 건에서.

[최재성 전 청와대 정무수석]
그래서 이거는 캐비넷을 일부러 열은 것이 아니고 진작 열었어야 될 캐비넷을 못 열고 있다가 용수철처럼 캐비넷 문이 열려버린 거죠. 그래서 제가 보기에는 꾹꾹 눌러왔거나 이랬던 사건들이 이제 윤석열 대통령 탄핵, 파면 이런 과정들을 계엄 이후의 과정들을 거치면서 튕겨져 나온 케이스다 이렇게 봅니다.

[앵커]
한편으로 이런 생각도 들었습니다. 저희 한 3분 정도 시간이 남았는데 전 정부 사건에 전 정부가 힘이 빠지니까 이제 검찰이 다시 그 사건을 들여다보는 그렇게 해석할 수도 있는데, 사실은 심우정 검찰총장도 자신과 관련된 특혜 의혹이 있잖아요. 그 부분에서도 발을 좀 빼고 있는 모양새고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수사도 면밀히 들여다보다가 즉시 항고를 하지 않아서 석방된 측면이 있잖습니까? 결국에는 검찰이 자신과 관련된 수사나 아니면 윤석열 대통령 관련된 수사를 마사지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이런 의심을 어떻게 보세요.

[최재성 전 청와대 정무수석]
그니까 뭐 그렇게 해왔다고 여겨지죠. 그런데 이거는 일종의 인제 전 정권에 대한 보복은 아니거든요. 예를 들어서 윤석열 정권이 문재인 정부에 대해서 말도 안 되는 일로 막 기소하고 수사하고 이랬던 거 하고는 다른 게 당연히 받았어야 될 수사, 당연히 법의 심판을 받았어야 될 내용들을 윤석열 대통령 파면 이전 적어도 계엄 이전까지 닫아놓고 닫아왔던 것은 혹은 부실하게 했던 것은 검찰이었거든요. 그래서 이건 파면된 윤석열에 대한 보복이 아니고 해야 될 것들이 뒤늦게, 뒤늦게 튕겨져 나온 케이스다 그래서 성격은 조금 다르고요. 그리고 검찰은 늘 그렇게 해왔죠. 그래서 정치 검찰이고 무소불위의 권력을 가지고 정치까지 사회까지 좌우지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그런 집단이기 때문에요. 저는 이것을 소위 마사지 해왔다 이런 것은 실제로 그랬다고 봅니다. 그리고 지금도 검찰의 계산서는 검찰 권력이라는 기준으로 계산서를 각 사안마다 조금 달리 딜이대고 계산에 분주하리라고 봅니다.

[앵커]
검찰 스스로 권력에 대해서 자신의 권력에 대해서 생각하고 행동하고 있다.

[최재성 전 청와대 정무수석]
그렇습니다, 예.

[앵커]
알겠습니다. 오늘 관련된 정치 시사 현안 다음엔 더 길게 얘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최재성 전 청와대 정무수석과 함께 했습니다. 고맙습니다.

[최재성 전 청와대 정무수석]
감사합니다.

[OBS경인TV]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김상식 매직
    김상식 매직
  2. 2개코 김수미 이혼
    개코 김수미 이혼
  3. 3그린란드 관세 부과
    그린란드 관세 부과
  4. 4송성문 옆구리 부상
    송성문 옆구리 부상
  5. 5김성현 소니오픈 선두
    김성현 소니오픈 선두

함께 보면 좋은 영상

OBS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독자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