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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선, LA서 딸 만나고 자존심 ‘벌컥’…혼자 돌아와 조각몸 리셋 중?

매일경제 김승혜 MK스포츠 기자(ksh61226@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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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희선이 또 한 번 자신을 깨우고 있다.

8일, 김희선은 자신의 SNS를 통해 필라테스 중 찍은 영상을 공개하며 건강한 일상과 피지컬 관리에 집중 중인 모습을 전했다.

공개된 영상 속 김희선은 올블랙 필라테스 웨어를 입고 고난도의 물구나무 서기 동작에 도전하고 있었다. 양 다리를 벽에 붙이고 곧게 펴 올린 모습은 완벽한 중심 잡기와 유연함을 동시에 보여줬다. 시선은 바닥을 향하고 있었지만, 그 집중력만은 하늘을 향한 듯 날카로웠다. 이전보다 한층 진중해진 분위기. 그 중심엔 딸 박연아 양과의 만남이 있다.

배우 김희선이 또 한 번 자신을 깨우고 있다.  사진=김희선 SNS

배우 김희선이 또 한 번 자신을 깨우고 있다. 사진=김희선 SNS


최근 김희선은 유학 중인 16세 딸을 만나기 위해 미국 LA를 찾았고, 짧은 만남을 마친 후 홀로 서울로 돌아왔다. 함께 찍힌 사진에서 훌쩍 큰 딸의 세련된 비주얼이 공개되자, 팬들은 “엄마보다 더 길쭉하다”, “김희선 딸이 벌써 이렇게 컸다니”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배우 김희선이 또 한 번 자신을 깨우고 있다.  사진=김희선 SNS

배우 김희선이 또 한 번 자신을 깨우고 있다. 사진=김희선 SNS


그리고 그 무언의 자극은, 김희선을 움직이게 만들었다. 그는 마치 ‘내가 질 순 없지’라는 듯 본격적인 몸매 리셋 모드에 들어간 듯 보였다. 단순한 관리가 아니라, 의지가 담긴 루틴. 세월에도, 감정에도 지지 않겠다는 배우 김희선표 승부욕이 엿보인다.

배우 김희선이 또 한 번 자신을 깨우고 있다.  사진=김희선 SNS

배우 김희선이 또 한 번 자신을 깨우고 있다. 사진=김희선 SNS


한편 김희선은 여전히 차기작을 검토 중이며, 지난해 MBC 금토드라마 ‘우리, 집’과 tvN 예능 ‘밥이나 한잔해’에 출연해 안방과 예능을 오가며 활약했다.


배우 김희선이 또 한 번 자신을 깨우고 있다.  사진=김희선 SNS

배우 김희선이 또 한 번 자신을 깨우고 있다. 사진=김희선 SNS


2007년에는 사업가 박주영과 결혼해 슬하에 딸 박연아 양을 두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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