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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에콰도르와 ‘해군 對 해군회의’ 개설 양해각서 체결

이데일리 김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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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총장, 에콰도르 해군사령관과 양자 대담
해양안보 및 방산 협력 방안 등 논의
[이데일리 김관용 기자] 양용모 해군참모총장은 8일 해군본부에서 에콰도르 해군사령관 미겔 산티아고 코르도바 체합 대장 환영 의장행사를 주관하고 양자대담을 가졌다.

지난해 4월 이후 다시 만난 양 총장과 코르도바 사령관은 이날 양자대담에 앞서 ‘해군 대(對) 해군회의’ 개설을 위한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양국 해군 간 상호발전 방안을 심도있게 논의하기 위한 정례회의체를 발족시켰다.

양 총장과 코르도바 사령관은 이어진 양자대담에서 인적·교육교류, 함정 상호기항 활성화를 포함한 양국 해군 군사·방산협력 강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특히 양국 해군 인적·교육교류의 일환으로 에콰도르 해군장교(대위) 2명은 지난해 대한민국해군 주관 국제대잠전 과정에 처음 참가했었다. 2026년에는 에콰도르 해군 수탁생도가 최초로 대한민국 해군사관학교에 입교할 예정이다.

한편, 코르도바 사령관은 9일 목포 한국메이드 조선소에서 열리는 함정 양도식에 참가할 예정이다. 지난해 4월 에콰도르 해군으로 무상 양도된 해경 3001함은 수리를 마치고 에콰도르 해협 명칭인 함벨리를 딴 함벨리함으로 거듭났다.

8일 해군본부에서 양용모 해군참모총장과 미겔 산티아고 코르도바 체합 에콰도르 해군사령관이 ‘해군 대 해군회의’ 개설을 위한 양해각서에 서명하고 기념촬영 하고 있다. (사진=해군)

8일 해군본부에서 양용모 해군참모총장과 미겔 산티아고 코르도바 체합 에콰도르 해군사령관이 ‘해군 대 해군회의’ 개설을 위한 양해각서에 서명하고 기념촬영 하고 있다. (사진=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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