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1.4 °
OSEN 언론사 이미지

김준수, '슈퍼카 15대' ALL 처분 속사정.."울렁거려 못 타" (유튜붐)

OSEN
원문보기

[OSEN=유수연 기자] 김준수가 슈퍼카를 처분한 이유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7일 유튜브 채널 '유튜붐'에서는 "김준수 양탄자 대신 붐타리아 탐 = 리얼 허거덩거덩스한 상황ㅣ뮤지컬 알라딘 샤라딘 퍼포먼스 협회"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붐은 "오늘 정말 제가 좋아하고 아끼는 동생을 만나서 저녁을 먹기로 했다"라며 김준수를 게스트로 만났다.

널찍한 차로 김준수를 만난 붐은 "차는 나만의 공간 아닌가. 그래서 요즘에는 이 차를 많이 끌고 간다. 드라이브 갈 때, 버스 운전하듯이"라고 소개했다.


내부를 훑어본 김준수는 "나도. 옛날에는 부앙~이런 걸 좋아했는데, 이제는 넓고 내가 편한 게 좋다. 스케줄용으로 최고인 거 같다"라며 감탄했다.

이어 김준수는 "그리고 저도 (차체가) 높은 걸 좋아한다"라고 공감했고, 이를 듣던 붐은 "이거 직업병이다. 무대에 올라가니까"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면서 붐은 "그럼 예전에 있었던 람보르기니 같은 건?"이라며 그의 외제 차 소유 근황을 전했다.


과거 최대 15대까지 슈퍼카 컬렉션을 보유있다고 밝혔던 김준수. 다만 그는 방송을 통해 현재 대부분의 슈퍼카를 처분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와 관련해 김준수는 "(이제는) 없다. 싹 다 (팔았다)"라며 "낮은 걸 타면 이제 속이 울렁거리더라. 못 타겠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눈길을 끌었다.

/yusuou@osen.co.kr

[사진] OSEN DB / 유튜브 캡처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통일교 특검 공조
    통일교 특검 공조
  2. 2김현태 명예훼손 고소
    김현태 명예훼손 고소
  3. 3대통령 업무보고
    대통령 업무보고
  4. 4이민성호 아시안컵 4강
    이민성호 아시안컵 4강
  5. 5프로보노 강형석 정경호
    프로보노 강형석 정경호

OSEN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