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중동 지역 군사력 증강 차원에서 인도양 기지에 전진 배치된 미국 B-2 스피릿 스텔스 전략폭격기가 예멘의 친이란 반군 후티 공격을 이미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미국 군사전문매체 워존(TWZ)은 익명을 요구한 미국 관리를 인용해 미 공군이 B-2 폭격기를 투입해 후티 반군의 목표물을 공격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그러면서도 B-2 폭격기가 얼마나 많이 자주, 언제 투입됐는지는 밝히지 않았습니다.
앞서 미군은 지난달 영국의 군사 기지가 있는 인도양 디에고 가르시아 섬에 B-2 스텔스 폭격기와 기타 지원 자산을 대거 배치했습니다.
최근 워존이 공개한 위성사진에는 최소 6대의 B-2 폭격기와 KC-135 공중급유기 6대가 포착됐습니다.
미 중부사령부는 지난달 15일 트럼프 대통령의 명령에 따라 후티에 대한 공격에 착수, 예멘 수도 사나와 북부 사다주 등 곳곳에 있는 후티 기지와 지도자들을 겨냥한 공습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김건태·이금주
영상: 로이터·미군영상정보배포서비스·유튜브 노스롭그루먼·X 미군 중부사령부·@tparon·사이트 더워존·텔레그램 Real War·사이트 CNN·PLANET LABS INC
kgt1014@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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