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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급히 탄 엘리베이터에서 반전…이내 공포의 현장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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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남자가 황급히 엘리베이터에 오릅니다.

건물에 지진이 발생하자 대피에 나선 건데, 1층에 도착하기 전 몇 차례 문이 열리면서 다른 사람들까지 잔뜩 탑승합니다.

그런데 엘리베이터는 곧 심한 진동과 함께 멈춰 서고 말았습니다.

버튼을 눌러도 소용없었고 강제로 문을 열려고 해도 요지부동이었습니다.

사람들이 공포에 질려가는 그때 맨 처음 엘리베이터에 탔던 남자가 다행히 개폐장치를 발견했고 극적으로 탈출할 수 있었습니다.

다들 무사해서 천만다행인데, 사실 지진이 났을 때 엘리베이터 사용은 매우 위험하다고 하네요.

전기 공급이 끊길 수 있기 때문인데, 만약 이미 엘리베이터에 탄 상태라면 모든 층의 버튼을 눌러 먼저 열리는 층에서 내려야 한다고 합니다.

(화면 출처 : 인스타그램 literallyf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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