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승연 넷플릭스 '악연' 공개 앞두고 드레스 자태로 우아한 매력 발산

출처= 공승연 SNS

[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지난 4일 배우 공승연이 자신의 SNS를 통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악연'의 공개를 알리며 근황을 전했다. 이날 공승연은 "오늘 4시, 오직 넷플릭스에서, 악연"이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해 이목을 끌었다.

사진 속 공승연은 등이 깊게 파인 블랙 드레스를 착용해 단아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다. 군살 없는 슬림한 뒤태와 고급스러운 실루엣은 철저한 자기 관리를 보여주며 그녀의 우아한 이미지를 부각시켰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그레이 톤의 트위드 원피스를 입고 청순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무드를 자아냈다.

공승연이 출연한 '악연'은 여섯 인물이 얽히고설킨 관계 속에서 벌어지는 복잡한 사건들을 다룬 범죄 스릴러다. 박해수, 신민아, 이희준, 김성균, 이광수 등과 함께 탄탄한 캐스팅 라인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1993년생인 공승연은 2012년 광고로 데뷔한 뒤 다양한 장르의 드라마와 영화에서 활동해왔다. 현재 배우 변우석과 함께 바로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활동 중이며, 이번 '악연'을 통해 이미지 변신과 함께 깊이 있는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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