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YTN 언론사 이미지

'전쟁 비용 어쩌나'...유가 급락에 러시아 "경제 폭풍 대비"

YTN
원문보기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상호관세 발표 여파로 국제 유가가 급락하면서 원유 수출로 전쟁 비용을 충당해온 러시아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유가는 정부 예산 조달의 핵심이기 때문에 현재 상황을 매우 면밀히 주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페스코프 대변인은 "현 상황은 극도로 불안정하고 긴장돼 있으며 감정적으로도 과열돼 있다"며 "국제 경제 폭풍이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조처를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관세 전쟁의 여파로 브렌트유가 4거래일 동안 15% 급락한 가운데 러시아산 우랄 원유 가격도 배럴당 53달러로 하락했습니다.

러시아의 올해 예산 편성 기준 유가가 평균 69.7달러여서 이러한 유가 하락은 재정 건전성에 위협이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석유와 천연가스는 러시아 연방 예산의 3분의 1을 차지할 정도로 중요한 수입원입니다.


로이터통신은 국제 유가 하락이 우크라이나 전쟁 휴전 협상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는 불분명하다고 전했습니다.

페스코프 대변인은 푸틴 대통령이 여전히 휴전을 지지하지만, 휴전과 관련해 트럼프 행정부에 보낸 질문에 대해 아직 답변받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YTN 유투권 (r2kwo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YTN서울타워 50주년 숏폼 공모전! >
대화로 배우는 이 세상 모든 지식 [이게 웬 날리지?] 〉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안성재 두쫀쿠 논란
    안성재 두쫀쿠 논란
  2. 2임성근 셰프
    임성근 셰프
  3. 3트럼프 그린란드 합병
    트럼프 그린란드 합병
  4. 4레베카 흥국생명 3연승
    레베카 흥국생명 3연승
  5. 5서울 시내버스 노사 합의
    서울 시내버스 노사 합의

YTN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