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이 올해 상반기 출시 예정인 신작 수집형 RPG ‘세븐나이츠 리버스’의 광고 모델로 가수 겸 배우 비비(BIBI)를 발탁하며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나섰다. / 사진제공=넷마블 |
(문화뉴스 이용훈 기자) 넷마블이 올해 상반기 출시 예정인 신작 수집형 RPG '세븐나이츠 리버스'의 광고 모델로 가수 겸 배우 비비(BIBI)를 발탁하며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나섰다.
비비는 특유의 감각적인 음악성과 독보적인 콘셉트로 주목받고 있는 아티스트로, 최근에는 연기 활동을 통해 다방면에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넷마블은 비비의 독창적인 이미지가 '세븐나이츠 리버스'가 추구하는 방향성과 부합한다고 판단해 광고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세븐나이츠 리버스'는 지난 2014년 출시돼 전 세계 6천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세븐나이츠'의 정식 리메이크 작품으로, 원작의 핵심 콘텐츠를 계승하면서도 최신 트렌드에 맞춰 그래픽, 전투 시스템, 스토리텔링 등이 전면 개편됐다.
세븐나이츠 리버스 홍보 이미지 / 사진제공=넷마블 |
현재 공식 브랜드 사이트를 비롯해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네이버 게임 라운지 등을 통해 사전등록이 진행 중이다. 사전등록에 참여한 이용자에게는 '전설 등급 레이첼'과 '영웅 소환 이용권 10장', '100만 골드' 등 다양한 보상이 제공된다.
넷마블 관계자는 "'세븐나이츠 리버스'는 원작 팬은 물론 신규 이용자에게도 매력적으로 다가갈 수 있는 작품으로, 비비와 함께하는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기대감을 더욱 높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넷마블은 수집형 전략 RPG '킹 아서: 레전드 라이즈'에 신규 전설 영웅 '브레넌'을 추가하며 본격적인 콘텐츠 강화에 나섰다.
문화뉴스 / 이용훈 기자 lyh@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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