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

[날씨] 동해안 산불 주의‥내일 기온 더 올라

0
댓글0
주말 사이 화사한 봄기운이 퍼지고 있습니다.

다만, 야외 활동하실 때 산불을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이것은 오늘과 내일 바람을 예측한 건데요.

현재 남고북저형 기압 배치에서 동해안으로는 고온 건조한 바람이 불어 들고 있습니다.

동해안을 중심으로 최대 90km 안팎의 매우 강한 바람이 불겠고요.

이들 지역 중심으로 고온 현상도 나타나겠습니다.

내일 의령의 낮 최고 기온 25도, 대구 23도로 붉게 나타난 경상권과 전남은 25도 안팎까지 오르겠고, 서울은 19도를 보이겠습니다.

현재 대구와 포항 등지에는 건조주의보가 울산에는 강풍주의보도 내려져 있는데요.

내일 경상권을 중심으로 건조특보가 확대될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과 내일까지는 산불에 매우 위험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오늘 밤사이 수도권 등 중서부 지방은 5mm 미만의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내일 전국 하늘 대체로 맑겠는데요.

다만, 비가 그친 뒤 미세먼지가 유입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아침 최저 기온 서울 9도, 대구 11도를 보이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19도, 광주 22도, 대구 2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이번 주 수요일과 목요일 사이 그리고 주말에 전국적으로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최아리 캐스터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MBC 주요뉴스

해당 언론사로 연결

이 기사를 본 사람들이 선택한 뉴스

  • 한국일보[백운산 오늘의 운세] 2025년 4월 23일
  • 스포츠조선[직장인을 위한 오늘의 운세] 2025년 4월 23일 수요일 오늘의 띠별 운세 (음력 3월 26일)
  • TV조선[날씨] 비 그치고 23일 중부 중심 맑은 하늘…큰 일교차 주의
  • 연합뉴스[교황 선종] 伊 최대일간지, 차기 교황 후보 12명에 유흥식 추기경
  • 파이낸셜뉴스서효림, 사생활 유출·김상혁과 불륜?…"나도 모르는 사이에"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