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전 서울의 모습인데요.
퇴근길에도 미세먼지 없이 대체로 맑은 하늘이 드러나 있습니다.
내일도 낮에는 기온이 20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예년 기온은 4~5도가량 크게 웃돌겠는데요.
다만, 고온 현상 속에 바람이 강하게 불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동해안을 중심으로 순간 시속 90km 안팎의 매우 강한 바람이 불면서 강풍특보가 내려지겠는데요.
불 조심하셔야겠습니다.
늦은 밤부터 내일 새벽 사이 서울을 비롯한 중서부 지방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예상 강우량은 5mm 미만으로 적겠고요.
곳에 따라 벼락이 치고 돌풍이 불겠습니다.
내일 전국 하늘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현재 대구와 울산 등지에는 건조주의보도 내려져 있습니다.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9도 대전 10도를 보이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19도 대구가 2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수요일 오후에 중부지방을 시작으로 또 목요일 새벽에는 전국 대부분 지방에서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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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아리 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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