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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게임2' 송지우, 잠실야구장 뜬다...8일 한화전서 두산 베어스 시구자로 마운드 등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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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화제의 시구·시투 현장포토슬라이드 이동

배우 송지우


(MHN 이주환 인턴기자) '두산 베어스 찐팬' 배우 송지우가 승리 기원 시구자로 마운드에 오른다.

소속사 빌리언스는 7일 송지우가 경기 전 마운드에 올라 시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송지우는 "두산 베어스의 '찐팬'으로서 승리 기원 시구를 맡게 돼 긴장되고 설렌다. 두산베어스의 화끈한 승리를 기원한다"라고 전하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한 송지우가 그라운드에서는 어떤 색다른 매력을 발산하며 응원 열기를 뜨겁게 달굴지 기대가 모아진다.

송지우는 최근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2'에서 196번 참가자 강미나 역을 맡아 독보적인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또한 '더 글로리'에서는 최혜정의 어린 시절을 연기하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 외에도 '용왕님 보우하사', '어쩌다 발견한 하루',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가고 있다.​

한편 두산 베어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는 오는 8일 오후 6시 30분 잠실야구장에서 시작되며, 송지우의 시구는 경기 시작 전 진행될 예정이다.

사진 = MH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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