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선재 업고 튀어'의 주연 배우 변우석과 김혜윤이 '제61회 백상예술대상' 방송 부문 최우수연기상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4월 7일 백상예술대상 측은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올해의 각 부문 후보를 공개하며, 지난 한 해 뛰어난 연기를 펼친 배우들을 선정했다.
남자 최우수연기상 후보에는 변우석(tvN '선재 업고 튀어')을 비롯해 박보검(넷플릭스 '폭싹 속았수다'), 이준혁(티빙 '좋거나 나쁜 동재'), 주지훈(넷플릭스 '중증외상센터'), 한석규(MBC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가 포함됐다. 여자 부문에는 김혜윤(tvN '선재 업고 튀어'), 아이유(넷플릭스 '폭싹 속았수다'), 고민시(넷플릭스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김태리(tvN '정년이'), 장나라(SBS '굿파트너')가 이름을 올렸다.
변우석은 '선재 업고 튀어'로 다수 시상식에서 수상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고, 김혜윤 역시 각종 어워드에서 상을 휩쓴 바 있다. 함께 후보에 오른 박보검과 아이유 역시 '폭싹 속았수다'를 통해 글로벌 흥행과 호평을 모두 거머쥐었다.
이번 제61회 백상예술대상은 오는 5월 5일 오후 8시 서울 코엑스 D홀에서 열리며, JTBC 채널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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