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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3경기 연속골…인터 마이애미는 토론토와 무승부

뉴시스 김진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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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경기에서 1-1로 비겨
[포트로더데일=AP/뉴시스] 인터 마이애미의 리오넬 메시(가운데)가 6일(현지 시간) 미 플로리다주 포트로더데일의 체이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동부 콘퍼런스 토론토 FC와 경기 전반 추가 시간 동점 골을 넣고 동료들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마이애미는 1-1로 비겨 리그 2위를 기록하고 있다. 2025.04.07.

[포트로더데일=AP/뉴시스] 인터 마이애미의 리오넬 메시(가운데)가 6일(현지 시간) 미 플로리다주 포트로더데일의 체이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동부 콘퍼런스 토론토 FC와 경기 전반 추가 시간 동점 골을 넣고 동료들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마이애미는 1-1로 비겨 리그 2위를 기록하고 있다. 2025.04.07.



[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미국 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인터 마이애미에서 활약 중인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37)가 3경기 연속골을 기록하며 팀에 승점을 안겼다.

인터 마이애미는 7일(한국 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로더데일의 체이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토론토FC와의 2025 MLS 동부 콘퍼런스 홈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거뒀다.

이날 결과로 개막 6경기 무패(4승2무·승점 14)를 기록한 인터 마이애미는 한 경기 덜 치른 콜럼버스 크루(승점 15)에 밀린 2위로 한 계단 추락했다.

인터 마이애미는 전반 종료 직전인 전반 47분 페데리코 베르나르데스키에게 선제골을 내줬다.

다행히 '에이스' 메시가 하프타임 전 승부의 균형을 바로잡았다.

전반 50분 텔라스코 세고비아의 패스를 받은 메시는 왼발 터닝슛으로 1-1을 만들었다.


이날 득점으로 메시는 정규리그 3경기 연속골에 성공했다.

CONCACAF 챔피언십 3골까지 포함하면 시즌 6호골이었다.

이후 인터 마이애미는 후반전에 결승골을 노렸으나, 득점하지 못하고 승점 1만 획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lsduq1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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