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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급락에 매도 사이드카 발동... 지난해 8월 이후 처음 (종합)

파이낸셜뉴스 김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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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전 거래일(2465.42)보다 106.17포인트(4.31%) 급락한 2359.25에 개장한 7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지수가 표시되고 있다. 사진=뉴시스

코스피가 전 거래일(2465.42)보다 106.17포인트(4.31%) 급락한 2359.25에 개장한 7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지수가 표시되고 있다. 사진=뉴시스


[파이낸셜뉴스] 미국발 관세 전쟁으로 7일 코스피 지수가 직격탄을 맞으면서 프로그램매도호가 일시효력정지(사이드카)가 발동됐다.

한국거래소는 이날 오전 9시 12분 코스피200선물지수의 변동으로 5분간 프로그램매도호가의 효력이 정지됐다고 밝혔다. 발동 시점 당시 코스피200선물지수는 전 거래일 종가보다 17.10p(5.19%) 내린 312.05였다.

코스피 사이드카는 코스피200 선물 가격이 기준 가격보다 5% 이상 하락해 1분간 지속될 경우 프로그램 매매 호가 효력을 5분간 정지하는 것을 말한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글로벌 증시가 급락한 지난해 8월 5일 '블랙먼데이' 당시 매도 사이드카가, 다음날인 6일에는 급등에 따른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된 바 있다.

hippo@fnnews.com 김찬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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