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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 공포에 2400 붕괴한 코스피…매도 사이드카 발동

비즈워치 [비즈니스워치 최성준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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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정책에 대한 우려감 속에 글로벌 주식시장이 큰 폭 하락한 가운데 3일 국내 증시도 급락하고 있다. 2400선이 무너진 채 출발한 코스피는 낙폭을 키우면서 8개월만에 사이드카가 발동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7일 9시 33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4.9% 급락한 2344.58을 기록 중이다. 이날 코스피는 4.31% 하락한 2359.25로 거래를 시작한 뒤 낙폭을 키워가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대형주가 일제히 약세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보다 4.28%, 6.64% 하락한 5만3700원, 17만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과 삼성바이오로직스도 2.74%, 5.14% 내린 가격에 거래 중이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651억원, 3004억원 순매도했으며 개인은 7390억원 순매수했다.

국내 증시가 급락하는 상황에서 한국거래소는 매도 사이드카를 발동해 프로그램매매의 호가 효력을 5분간 제한시켰다. 사이드카는 주식시장에서 선물 가격 급등락이 현물 시장에 미치는 충격을 줄이기 위해 일시적으로 프로그램 매매를 제한하는 제도다. 코스피200 선물 가격이 전거래일 종가와 비교해 5% 이상 변동하고 1분 지속할때 발동한다.

미국의 관세 정책과 관련, 글로벌 경기 침체 우려가 커지면서 미국 증시가 급락하자 국내 증시도 함께 타격을 받는 모습이다. 지난주 목요일과 금요일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는 각각 4.84%, 5.97% 급락했다.

한편 사이드카는 지난해 8월 5일 국내증시가 급락한 이른바 검은 목요일 발동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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